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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강한 야당, 민생 제일” 외치며 달려온 730일…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 퇴임사 통해 소회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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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강한 야당, 민생 제일” 외치며 달려온 730일…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 퇴임사 통해 소회 밝혀

 

“강한 야당, 하나 된 국민의힘을 위해 730일을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이 6월 30일, 공식 퇴임사를 통해 지난 2년간의 성과와 소회를 밝히며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김 대표는 “도민의 삶과 민생, 그리고 책임 있는 야당의 길을 위해 전념했던 시간이었다”며 “이제는 새로운 대표단에게 바통을 넘기고, 더욱 강한 국민의힘으로 도약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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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대표는 이날 퇴임사에서 “전국 최대 광역의회라는 책임감 속에서 도민을 위한 의회 혁신, 예산 감시, 민생 정책 발굴, 교섭단체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특히 국민의힘 의원들과 함께 여야 동수의 의회 속에서도 강한 견제와 실질적 협치를 동시에 실현하고자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대표로서의 재임 기간 동안 이룬 핵심 성과로 ▲전국 최초의 집행기관 비서실 행정사무감사 실시 ▲의회 제도 개혁을 위한 혁신특위 운영 ▲1,335km를 달린 ‘정책드라이브’ 통한 민생정책 142건 발굴 ▲도내 고등학생 현장체험학습 예산 확보(650억 원) ▲어르신 일자리 예산 확보(100억 원) ▲‘경기도 긴급 민생위원회’ 제안 등을 꼽았다.

 

또한, 포천 오폭 사고, 안성 교각 붕괴 등 현안 발생 시 신속히 현장을 찾고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한 점도 언급하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을 놓치지 않으려 했다”고 밝혔다.

교육정책에도 집중했던 그는 지난해 ‘경기교육 정책드라이브’를 통해 25개 교육지원청과 11개 학교를 방문해 정책 제안 38건과 현장 의견 30건을 수렴했다고 설명했다.

 

퇴임사 말미에서 김정호 대표는 “경기도는 작은 대한민국으로, 할 일 많은 경기도에는 믿음직한 국민의힘이 필요하다”며 “다가올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해 도민의 삶을 책임지는 정당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김정호 대표의 퇴임과 함께 백현종 의원을 새 대표로 선출해 제11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의 후반기 원내 지도체제를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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