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7 (수)

  • 맑음속초13.9℃
  • 맑음6.6℃
  • 맑음철원6.9℃
  • 맑음동두천9.8℃
  • 맑음파주7.6℃
  • 맑음대관령1.3℃
  • 맑음춘천7.5℃
  • 맑음백령도15.6℃
  • 맑음북강릉15.1℃
  • 맑음강릉14.2℃
  • 맑음동해13.0℃
  • 맑음서울13.2℃
  • 맑음인천16.1℃
  • 맑음원주9.1℃
  • 맑음울릉도16.7℃
  • 맑음수원11.1℃
  • 맑음영월5.7℃
  • 맑음충주7.9℃
  • 맑음서산9.7℃
  • 맑음울진10.5℃
  • 맑음청주13.3℃
  • 맑음대전11.1℃
  • 맑음추풍령7.4℃
  • 맑음안동8.7℃
  • 맑음상주11.4℃
  • 맑음포항13.9℃
  • 맑음군산11.1℃
  • 맑음대구12.0℃
  • 맑음전주11.6℃
  • 맑음울산13.3℃
  • 맑음창원16.4℃
  • 맑음광주13.1℃
  • 맑음부산16.3℃
  • 맑음통영14.3℃
  • 맑음목포15.3℃
  • 맑음여수15.1℃
  • 맑음흑산도17.6℃
  • 맑음완도14.0℃
  • 맑음고창9.7℃
  • 맑음순천7.6℃
  • 맑음홍성(예)10.3℃
  • 맑음7.7℃
  • 맑음제주19.1℃
  • 맑음고산18.9℃
  • 맑음성산15.9℃
  • 맑음서귀포16.3℃
  • 맑음진주7.3℃
  • 맑음강화11.7℃
  • 맑음양평9.5℃
  • 맑음이천8.5℃
  • 맑음인제6.1℃
  • 맑음홍천7.2℃
  • 맑음태백4.7℃
  • 맑음정선군5.5℃
  • 맑음제천4.4℃
  • 맑음보은7.0℃
  • 맑음천안8.7℃
  • 맑음보령12.7℃
  • 맑음부여8.2℃
  • 맑음금산7.6℃
  • 맑음9.1℃
  • 맑음부안12.0℃
  • 맑음임실6.7℃
  • 맑음정읍10.7℃
  • 맑음남원8.2℃
  • 맑음장수4.3℃
  • 맑음고창군9.4℃
  • 맑음영광군10.3℃
  • 맑음김해시14.1℃
  • 맑음순창군9.0℃
  • 맑음북창원14.2℃
  • 맑음양산시11.0℃
  • 맑음보성군12.7℃
  • 맑음강진군10.3℃
  • 맑음장흥8.0℃
  • 맑음해남8.3℃
  • 맑음고흥8.5℃
  • 맑음의령군6.6℃
  • 맑음함양군6.5℃
  • 맑음광양시12.8℃
  • 맑음진도군11.6℃
  • 맑음봉화3.4℃
  • 맑음영주5.8℃
  • 맑음문경9.6℃
  • 맑음청송군4.3℃
  • 맑음영덕13.5℃
  • 맑음의성5.6℃
  • 맑음구미10.5℃
  • 맑음영천6.6℃
  • 맑음경주시8.5℃
  • 맑음거창6.0℃
  • 맑음합천8.6℃
  • 맑음밀양10.4℃
  • 맑음산청8.6℃
  • 맑음거제13.6℃
  • 맑음남해13.2℃
  • 맑음9.7℃
기상청 제공
[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화성박물관 소장 「북학의(北學議)」,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지정된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화성박물관 소장 「북학의(北學議)」,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지정된다

국가유산청,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 최종 심의 거쳐 보물지정 확정 고시

수원화성박물관이 소장한 「북학의(北學議)」가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된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1일 「북학의」를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보물 지정 예고 기간(30일) 이후 최종 심의를 거쳐 보물지정 확정 고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크기변환]1-3. 수원화성박물관 소장 「북학의(北學議)」,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지정된다.jpg

「북학의」는 조선 후기 대표적인 실학자인 박제가(朴齊家, 1750∼1805)가 1778년(정조 2)에 청나라의 발달한 문물제도를 시찰하고 돌아온 후 선진 문물 도입과 상공업 진흥, 농업 경영 개선 필요성 등 국가 제도와 정책, 사회·경제의 전 분야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서술한 책이다.

[크기변환]1-2. 수원화성박물관 소장 「북학의(北學議)」,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지정된다.jpg

박제가는 1798년(정조 22)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정조에게 사회 대개혁 방안이 담긴 「북학의」를 바쳤다.

 

내편과 외편 2책으로 구성된 수원화성박물관 소장 「북학의」에는 박제가가 책 곳곳에 내용을 수정·보완·추가하기 위한 붙여 둔 첨지가 있다. 그 내용이 현전하는 「북학의」에 그대로 반영돼 유물의 원본성을 확인할 수 있다.

[크기변환]1-1. 수원화성박물관 소장 「북학의(北學議)」,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지정된다.jpg

수원화성박물관 소장 「북학의」는 박제가의 친필 고본으로 작성 시기가 초기본에 가장 가깝다. 역사성과 저술의 가치, 글씨의 수준, 유물 상태 등에서 최상의 책으로 판단된다. 권말에는 박제가의 스승인 연암 박지원(朴趾源, 1737~1805)이 친필로 쓴 서문이 남아 있다.

 

「북학의」는 지식인들과 관료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쳤고, 지금도 널리 읽히는 조선시대 고전의 하나다. 수원화성을 건설한 정조의 실학사상과 개혁정치 연구에 있어 가치가 높은 유물이다.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지정 예고 기간(30일) 이후 최종 심의를 거쳐 보물 지정 확정 고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수원화성박물관 소장 「북학의」가 박제가 친필 고본이 분명한 점 ▲작성 시기가 초기본에 가장 가까우며 역사성과 저술의 가치, 글씨의 수준, 유물의 상태 등이 최상인 점 ▲첨지의 주석과 본문 첨삭으로 책의 수정·보완·편집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점 ▲「북학의」 권말에 연암 박지원이 쓴 친필 서문이 함께 남아있어, 박제가와 박지원 글씨가 함께 남아있는 희소성이 큰 유물이라는 점 ▲조선 후기 대표 실학서로 당대 조선 사회에 끼친 영향력이 매우 크다는 점 등을 인정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수원화성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유산 가치가 높은 유물을 발굴하고 확보해 역사문화도시 수원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