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7월 24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지역 주민과의 면담을 진행하며, 생활 속 불편사항과 보건복지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지역 주민이 체감하는 불편과 정책 사각지대를 확인하고, 안성시의 복지서비스 질 개선과 접근성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 의원은 복지제도에 대한 주민의 현실적인 의견을 경청하며, 제도 개선과 지원 확대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크기변환]비례대표 황세주 의원.pn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7/20250729002521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v6sv.png)
면담에 참석한 주민들은 복지서비스 신청 과정의 복잡함, 고령층의 정보 접근성 부족, 지역 내 복지시설의 물리적 거리 문제 등을 언급하며, 보다 손쉽고 가까운 복지 접근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황세주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는 실질적인 정책 개선과 복지 증진의 출발점”이라며, “주민의 생활에 와닿는 복지정책이야말로 진정한 체감형 복지”라고 강조했다. 또한 “안성시의 지역적 특성과 인구 구조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정책 마련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실질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크기변환]250728 황세주 의원, 현장과 소통하며 ‘체감형 복지’에 앞장서다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7/20250729002540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0jtp.jpg)
황 의원은 이번 면담을 통해 복지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 청취와 지속적인 피드백이 필수적임을 거듭 강조했다.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세심히 살펴 경기도와 안성시 복지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예산 확보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황세주 의원은 “현장과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의원의 기본자세”라며, “항상 함께하는 마음과 책임감 있는 태도로, 주민 맞춤형 복지정책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황 의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활동과 소통을 통해 도민 체감형 복지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