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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문화재단 용인어린이상상의숲, 다가오는 가을부터 다채로운 콘텐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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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문화재단 용인어린이상상의숲, 다가오는 가을부터 다채로운 콘텐츠 선보여

- 놀이와 예술이 만나 아이들의 창의적 성장을

이끄는 경기 남부 어린이 랜드마크 -

- 8월 22일부터 4주간 금요일 1시간 연장 운영으로 평일 활성화까지 기대 -

[크기변환]용인어린이상상의숲 씨앗숲 스탬프 놀이 완성품.jpg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2025년 하반기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에서 어린이가 있는 가족을 위한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부터 “세상 모든 어린이들의 상상이 예술과 놀이로 피어나는 곳”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세워,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크기변환]용인어린이상상의숲 씨앗숲 스탬프 놀이대.jpg

상상의숲은 재개관 3년차를 맞이하여 자율체험콘텐츠를 꾸준히 리뉴얼해 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아슬아슬놀이터의 조마조마존과 흔들흔들존, 천개만개놀이터, 미디어숲에 조아용 모션인식존을 새롭게 오픈하였다. 9월부터는 인터랙티브아트존에 ‘ 물’, ‘빛’, ‘감각’을 주제로 한 상호 인터랙션형 전시 콘텐츠가 공개된다. 10월에는 경기도 맘대로A+놀이터 지원사업에 선정된 미디어숲 3D스케치월드가 리뉴얼 오픈된다. 아이들이 색칠한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디지털 체험과 더불어 도안을 종이접기로 재활용하는 디지로그 체험존으로 신설된다.

[크기변환]용인어린이상상의숲 씨앗숲 스탬프 놀이 체험 모습.jpg

이뿐만이 아니다. 상상의숲은 어린이들이 공간 곳곳에서 스탬프를 찍으며 계절별 새로운 주제의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재기획했다. 이번 가을의 주제는 ‘나무’로, 아이들이 곧 나무이고 이곳에 모여 상상의숲을 이룬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아이들 마음 속 씨앗이 자라 나무가 되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성장형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계절별 주제를 통해 상상의숲은 공간에 변화를 주며 다채로운 놀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크기변환]일본문화청선정 일본 인형극단 무수비좌 베이비씨어터 공연 모습.jpg

또한 책놀이터 북그라운드에서는 9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산책>을 주제로 한 북크닉 콘셉트 북큐레이션이 운영된다. 한글날(10월 9일)에는 특별운영을 통해 아이들이 한글의 위대함과 가치를 되새기는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앙금앙금놀이터에서는 24개월 미만 영유아를 위한 맞춤형 공연이 진행된다. 9월 4일에는 일본문화청 선정 일본 인형극단 무수비좌 베이비 씨어터 <소풍>을, 10월 14일~17일에는 경기문화예술교육통합공모에 선정된 영아 감각놀이체험극 <빨간 열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상상의숲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8월 22일부터 4주간 금요일에 한해 18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을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평일 활성화와 이용객들의 만족도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세상 모든 어린이들의 상상이 예술과 놀이로 피어나는 곳’이라는 슬로건처럼, 아이들의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확장하는 특별한 공간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어린이 랜드마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친근한 서비스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 확인 및 티켓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또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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