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4 (일)

  • 맑음속초17.4℃
  • 맑음16.7℃
  • 흐림철원19.2℃
  • 흐림동두천19.1℃
  • 구름많음파주16.5℃
  • 맑음대관령10.5℃
  • 맑음춘천17.1℃
  • 맑음백령도17.4℃
  • 맑음북강릉17.7℃
  • 맑음강릉18.4℃
  • 맑음동해17.5℃
  • 비서울20.8℃
  • 구름많음인천19.9℃
  • 흐림원주19.4℃
  • 맑음울릉도18.2℃
  • 맑음수원19.3℃
  • 맑음영월15.9℃
  • 맑음충주17.0℃
  • 맑음서산18.4℃
  • 맑음울진18.3℃
  • 맑음청주21.2℃
  • 맑음대전20.0℃
  • 맑음추풍령15.6℃
  • 맑음안동20.3℃
  • 맑음상주17.9℃
  • 구름많음포항21.1℃
  • 맑음군산19.1℃
  • 맑음대구20.2℃
  • 맑음전주20.2℃
  • 맑음울산18.1℃
  • 맑음창원20.2℃
  • 맑음광주21.1℃
  • 구름많음부산20.5℃
  • 맑음통영20.3℃
  • 맑음목포20.9℃
  • 맑음여수21.9℃
  • 맑음흑산도20.1℃
  • 맑음완도20.5℃
  • 맑음고창18.5℃
  • 맑음순천15.4℃
  • 맑음홍성(예)18.3℃
  • 맑음18.7℃
  • 구름많음제주21.0℃
  • 맑음고산20.7℃
  • 구름많음성산19.2℃
  • 구름많음서귀포21.5℃
  • 맑음진주16.6℃
  • 흐림강화18.2℃
  • 구름많음양평20.6℃
  • 구름많음이천20.5℃
  • 구름많음인제15.0℃
  • 구름많음홍천16.8℃
  • 맑음태백12.7℃
  • 맑음정선군15.3℃
  • 맑음제천13.6℃
  • 맑음보은16.0℃
  • 맑음천안19.7℃
  • 맑음보령17.5℃
  • 구름많음부여18.2℃
  • 맑음금산20.1℃
  • 맑음19.4℃
  • 구름많음부안18.5℃
  • 맑음임실19.1℃
  • 맑음정읍19.7℃
  • 맑음남원20.6℃
  • 맑음장수14.3℃
  • 맑음고창군17.3℃
  • 맑음영광군18.8℃
  • 구름많음김해시20.8℃
  • 맑음순창군20.0℃
  • 맑음북창원19.5℃
  • 구름많음양산시20.6℃
  • 맑음보성군17.5℃
  • 맑음강진군20.6℃
  • 맑음장흥19.1℃
  • 맑음해남19.6℃
  • 맑음고흥16.6℃
  • 맑음의령군16.4℃
  • 맑음함양군15.9℃
  • 맑음광양시20.4℃
  • 맑음진도군18.2℃
  • 맑음봉화16.3℃
  • 맑음영주14.9℃
  • 맑음문경15.9℃
  • 맑음청송군16.4℃
  • 구름많음영덕16.4℃
  • 맑음의성17.7℃
  • 맑음구미19.1℃
  • 맑음영천17.8℃
  • 맑음경주시17.0℃
  • 맑음거창15.6℃
  • 맑음합천17.8℃
  • 맑음밀양19.5℃
  • 맑음산청17.2℃
  • 맑음거제18.9℃
  • 맑음남해18.9℃
  • 구름많음20.9℃
기상청 제공
[경기티비종합뉴스] "특집" 안성시 양성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둘러싼 갈등 격화…북산환경 “허위사실 유포 시 법적 대응”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특집" 안성시 양성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둘러싼 갈등 격화…북산환경 “허위사실 유포 시 법적 대응”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에 조성 예정인 의료폐기물 소각장 사업을 둘러싸고 지역 내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을 추진 중인 북산환경 측이 각종 특혜 의혹에 대해 정면 반박하며 법적 대응 방침을 시사했다.

북산환경은 지난 23일 안성시 대덕면 로타리클럽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폐기물 소각장은 국민 생활에 필요한 필수시설”이라며 “근거 없는 의혹과 허위사실 유포, 허위민원 등이 계속될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크기변환]temp_1758704022903.-563654189.jpeg

이날 회견에서 홍종기 북산환경 대표는 최근 지역 주민협의회 측이 제기한 △사업 주체 변경 △배임 및 증재 △사문서 위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도시계획심의 불법 개입 등 5가지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홍 대표는 “해당 사업은 모든 절차를 적법하게 밟았으며, 주민 동의서는 법적 요건은 아니지만 사업의 진정성을 보이기 위해 자발적으로 제출한 것”이라고 밝혔다. 

개인정보 유출 의혹에 대해서는 “민원 해소를 위한 행정적 요청에 따라 내부 확인 차원에서만 활용했으며, 외부로의 유출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크기변환]temp_1758704022911.-563654189 (1).jpeg

또한 그는 “도시계획심의 과정에서 북산환경은 단지 입안 제안서를 제출했을 뿐, 의결은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로비나 매수 주장 등은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양성의료폐기물소각장 설치반대 주민협의회는 지난 11일 안성경찰서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인허가 과정에서의 금품수수 및 행정 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를 촉구한 바 있다. 협의회는 특히 시장 측근과 비서실 등이 관련 인허가에 개입했다는 주장도 제기해 지역 사회에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홍 대표는 “지난 8월 안성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조건부 수용’ 결정을 내림으로써 사실상 인허가 리스크는 해소됐다”며 “일부 주민들이 근거 없는 주장으로 반대 운동을 지속하고 있어 사업 추진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해당 의료폐기물 소각장은 안성시 양성면 장서2리 407-13번지 일원에 위치한 1만3530㎡ 부지에 건립될 예정으로, 하루 48톤 규모의 의료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다. 환경부 및 한강유역환경청의 적합 판정을 받은 상태이며, 지난 8월 안성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조건부 수용 결정을 내렸다.

 

한편 북산환경은 다음달 중 주민 대상 사업설명회를 열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홍 대표는 “기피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를 충분히 이해한다”며 “향후 ESG 경영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도의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