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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정장선 평택시장, 30년 정치 여정 마무리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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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정장선 평택시장, 30년 정치 여정 마무리 선언

“이번 임기 끝으로 공직 선거 더 나가지 않겠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9월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임기를 끝으로 모든 공직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 선언하며 30년 정치 인생을 정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은 “정치적 배경도, 큰 세력도 없이 시작했지만, 오직 평택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여기까지 왔다”며, “시민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버텨올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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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시장 재임 성과 중심으로 되돌아보다

정장선 시장은 기자회견 자리에서 자신의 정치 여정 중 대표적인 성과를 여러 건 소개하며, 평택 발전을 위한 기여를 강조했다.

그는 ▲국회의원 시절 평택항 개발에 1,500억 원 확보, 6~8번 부두 조성 추진 ▲평택지원특별법 제정과 정부 지원 18조 원 확보 ▲430만 평 규모 산업단지 조성 및 삼성전자 유치 등을 주요 업적으로 꼽았다.

정 시장은 이 같은 사업들이 “단지 약속만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미래를 바꾸는 기반이 되었다”는 점을 부각하며, 자신이 정치인으로서 남긴 발자취에 대한 의미를 돌아봤다.

“정치 평가보다 책임 있는 마무리”

정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제가 이 길을 선택한 것은 화려함이나 세력 때문이 아니었다. 평택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시작했고, 시민의 삶을 향상시키는 일을 해오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정치인에게 남는 것은 평가이지만, 저는 책임 있는 마무리를 하겠다”며, “이제 남은 임기 동안 시정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고, 시민들께 마지막까지 보답하는 모습을 남기겠다”고 밝혔다.

향후 계획과 기대

정장선 시장은 향후 정치 활동을 공식적으로 더 이상 이어가지 않지만, 남은 임기 동안 공약 이행과 도시 발전 프로젝트의 완수에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기자회견 직후 일부 언론은 정 시장이 퇴임 이후에도 평택의 발전을 위한 자문 역할이나 시민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가능성도 거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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