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10월 18일(토)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2회 수원시민의 날 기념 제69회 수원특례시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크기변환]1.제62회 수원시민의날 기념 제69회 수원특례시 한마음 체육대회(축사).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0/20251019232934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o949.jpg)
이번 행사는 수원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마련된 대규모 축제로, 수원 시민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명랑운동회, 유소년 스포츠 대축전 등 온 가족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채로운 체육·문화 행사가 펼쳐지며, 시민들은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진정한 공동체 정신을 체험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다수의 시의원들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고 경기를 관람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앞장섰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은 수원시민 모두가 함께 웃고, 뛰고, 응원하며 하나 되는 뜻깊은 날”이라며 “비록 처음에는 구마다 다른 색의 운동복을 입고 입장하지만, 경기가 시작되면 서로를 응원하며 진정한 ‘한마음’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하루만큼은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이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단순한 경기의 장을 넘어, 시민들이 하나 되어 소통하고 연대감을 느끼는 화합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수원특례시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다양한 참여형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