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본부장 엄범식)은 11일 화요일 수원시청역에서 「경기농협과 함께하는 농심천심 사랑의 가래떡 데이」 행사를 열고 경기 시민들에게 가래떡과 증정용쌀 500g을 나눠주는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크기변환]DSC_0638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1/20251112014926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tu40.jpg)
이날 행사에는 엄범식 경기농협 본부장을 비롯해 경기본부 농협 임직원이 참여하여 출퇴근 시민과 지역주민들에게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과 증정용 쌀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크기변환]DSC_0576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1/20251112014940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qhtd.jpg)
‘농심천심 운동’은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취지를 담은 경기농협의 상생·나눔운동으로 이번 가래떡 데이는 ▲경기쌀 소비촉진
▲전통 음식 문화 확산 ▲농업·농촌 상생 ▲지역사회 공헌을 목표로 진행됬다.
엄범식 본부장은‘가래떡 데이는 단순한 나눔 행사가 아니라, 농업인의 정성과 시민의 마음을 한줄의 가래떡으로 잇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농심천심 운동을 통해 농업의 가치와 나눔문화를 널리 확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