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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 “에너지 자립마을... 미참여 시군, 더 이상 외면해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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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 “에너지 자립마을... 미참여 시군, 더 이상 외면해선 안 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은 13일 기후환경에너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에너지 자립마을 사업이 에너지 복지 확충에 기여하고 있음에도 일부 시군의 참여가 저조하다며, 경기도의 적극적인 참여 독려를 촉구했다.

[크기변환]251113 박명수 의원, “에너지 자립마을... 미참여 시군, 더 이상 외면해선 안 돼” (1).JPG.jpg

경기도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에는 도내 13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총 2,399가구가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양평군이 19개 마을 503가구로 가장 많은 참여를 보였고, ▲여주시(18개 마을 439가구), ▲이천시(20개 마을 372가구), ▲포천시(13개 마을 279가구), ▲파주시(14개 마을 197가구), ▲안성시(11개 마을 168가구) 순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과천·하남·의왕·안양·광명 등은 도시가스 보급률이 경기도 평균에 미달함에도 최근 3년간 단 한 차례도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박 의원은 “도내 에너지 복지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보급률이 낮은 시군의 참여율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라며 “도에서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시군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에너지 자립마을은 에너지 공급이 취약한 농촌마을 단위 지역에서 주로 신청이 이뤄지고 있어 도시화된 지역의 참여가 낮은 상황”이라며 “도심지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아파트 단지 대상 사업 등을 포함해 사업 모델을 다양화하고, 시군과의 협의와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시가스 공급 확대와 별개로, 에너지 자립마을 사업 자체도 지속 확대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책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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