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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안성소방서 신인철 서장, 드론 활용해 치매 노인 실종자 21분 만에 신속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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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안성소방서 신인철 서장, 드론 활용해 치매 노인 실종자 21분 만에 신속 구조

○ 저수지 인근 실종자… 골든타임 지켜 신속 구조

안성소방서는 지난 24일 밤 치매 증세가 있는 고령 여성이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드론을 활용한 신속한 수색 끝에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20:05경 아들로부터 “치매를 앓는 어머니가 집에서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안성소방서는 즉시 경찰과 공조해 장비 4대와 인력 20여 명을 투입해 야간 도보 수색과 드론 열화상 탐색을 병행하며 광범위한 수색에 나섰다.

[크기변환]보도사진(드론운용자 소방교 송재호).jpg

특히 접근이 어려운 야산과 농경지 일대를 소방드론으로 집중 탐색한 결과, 수색 시작 21분 만에 신고지로부터 500m 떨어진 저수지 인접 산책로에서 실종자를 발견했다. 발견된 여성은 생체징후에 이상이 없었으며, 구급대원의 도움으로 별다른 부상 없이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귀가했다.

[크기변환]보도사진(드론 열화상 카메라 구조대상자 발견 당시 모습-빨간 체온표시)  (1).jpg

이번 사례는 드론 기술이 재난 대응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 능력을 얼마나 향상시키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성공 사례로 평가된다. 안성소방서는 “야간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드론의 고해상도 영상과 열감지 장비가 실종자의 위치를 신속히 파악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소방드론 운용담당자인 119구조대 소방교 송재호는 “발견 지점이 저수지 인근 산책로라 자칫하면 큰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드론을 활용한 탐색 덕분에 골든타임을 지켜 빠르게 구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드론 운용 훈련을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빠른 판단과 전문 장비가 뒷받침되야 한다. 앞으로도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다양한 장비와 훈련을 확대해 더욱 안전한 안성을 만들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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