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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로봇 활용 자가조직 유방 재건술 성공적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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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로봇 활용 자가조직 유방 재건술 성공적 시행

로봇 심하복벽 동맥 천공지 피판술(DIEP), 국내 사례 드문 고난도 수술
경기권 최초 사례… 단일공 로봇 적용으로 조직 손상 최소화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최근 경기권 최초로 다빈치 로봇을 활용해 심하복벽 동맥 천공지 피판술(DIEP)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이번 수술은 유방암으로 유방 전절제술을 받은 이후 유방 재건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크기변환][사진 1]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로봇 활용 자가조직 유방 재건술 성공적 시행.jpg

DIEP(Deep Inferior Epigastric Perforator flap)는 유방 전절제술 이후 환자의 복부조직을 이용해 유방을 재건하는 수술로, 기존의 복부조직 이용 유방 재건술과 비교해 떼어낸 부위(공여부)의 조직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어 널리 시행되고 있다. 여기에 로봇 수술을 접목하면 복직근을 덮고 있는 근막의 절개 범위를 3cm 이하로 줄일 수 있어 통증 감소와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크기변환][사진 2]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로봇 활용 자가조직 유방 재건술 성공적 시행.jpg

용인세브란스병원 유방재건팀은 조직 손상을 더욱 줄이기 위해 단일공 로봇 수술 장비인 다빈치 SP를 활용했다. 다빈치 SP를 활용하면 복막 절개나 복강 내 가스 주입 없이 복직근과 복막 사이의 좁은 공간에서 수술이 가능하다. 다만 제한된 공간에서 수술이 이뤄지는 만큼 고도의 술기와 풍부한 경험이 필요한 수술이다.

 

성형외과 한우연 교수는 “유방재건팀의 로봇 수술 연구와 협진을 통해 국내에서도 사례가 많지 않은 고난도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환자의 일상 복귀를 앞당길 수 있는 비침습적 유방 재건 수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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