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일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200여 명 참여…항공마일리지 활용해 취약계층에 27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40여 종 기부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일 시청 접견실에서 ‘공적 항공마일리지 함께 나눔’ 기탁식을 열어 공직자들이 국외출장 과정에서 적립한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한 기부 물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크기변환]6-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왼쪽)은 2일 직원들과 함께 공적항공마일리지를 기부하고 김효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지회 사무처장과 기념촬영 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2/20260202215454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tjm8.jpg)
이날 기탁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시 공직자와 김효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지회 사무처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공무국외출장으로 적립한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나눔으로 전환한 첫 사례로, 올해 소멸 예정 마일리지 보유자와 향후 3년 이내 퇴직 예정자, 공적 항공마일리지 보유 직원 등 공직자 2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공직자들이 기부한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해 약 2700만 원 상당의 프라이팬, 담요, 치약 등 생필품 40여 종의 물품을 마련했다. 해당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크기변환]6-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일 직원들과 함께 공적항공마일리지를 기부하고 기념 촬영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2/20260202215505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usr2.jpg)
이상일 시장은 “기부를 통해 김효진 처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자주 뵙게 되니 반갑고, 직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일을 이어갈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공무국외출장으로 적립된 공적 항공마일리지는 개인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해 먼저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효진 처장은 “시장님께서 4년째 외부 특강 강의료 기부를 이어오신 데 이어, 이번에는 공적마일리지까지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시장님의 솔선수범이 계기가 돼 직원들도 공적마일리지 기부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고 했다.
한편, 이상일 시장은 2022년부터 외부 특강 강의료를 매년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기부해 왔으며, 지난해 말 기준 특강 강의료 누적 기부액은 1000만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