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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농협 엄범식 본부장, 김경제 이천시지부장 등 설 명절 앞두고 가축질병 차단 방역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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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농협 엄범식 본부장, 김경제 이천시지부장 등 설 명절 앞두고 가축질병 차단 방역 총력

이천시 관내 양돈농가 긴급 방역활동 전개

경기농협(본부장 엄범식)은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 증가에 따른 가축질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13일 이천시 관내 양돈농가에서 긴급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크기변환]가축방역 사진 (1).JPG

이번 방역은 지난 11일 농협이 발표한 긴급 방역대책 시행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는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엄범식 농협 경기본부장, 김경제 농협 이천시지부장, 임영묵 이천축산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범농협 임직원과 공동방제단이 참여했다.

 

이들은 가용 가능한 방역장비를 총동원해 축산차량 출입 동선과 농장 주변 오염 가능 구역을 중심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하며, 전국적으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가축질병의 농장 내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였다.

 

엄범식 본부장은 “설 명절은 그리운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급증하는 시기로, 방역의 빈틈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라며 “경기농협은 설 명절 특별방역기간 동안 공동방제단과 함께 농가 현장 중심의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농가 소독 지원을 지속해 가축질병 유입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제 이천시 지부장은 “이천시는 축산업 비중이 높은 지역인 만큼, 가축질병 발생은 곧 지역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람과 차량 이동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선제적이고 빈틈없는 차단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천시지부는 지역 축협과 긴밀히 협력해 농가별 방역 실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소독약품과 방역물품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농가 스스로도 외부인 출입 통제와 차량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영묵 조합장 역시 “가축질병 차단을 위해 공동방제단이 매일 농가에 대한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귀성객들께서는 고향 방문 시 축산농장과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고, 차량 소독 등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 관내에서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4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9건이 발생했으며, 전국적으로는 총 58건의 가축질병이 보고되는 등 축산농가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경기농협은 설 명절 기간 동안 방역 대응체계를 강화해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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