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남촌동 복합청사가 지난 27일 개청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크기변환]오산시,남촌동 복합청사 27일 개청…35년 노후 청사 대체-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3/20260301005603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xu27.jpg)
개청식에는 오산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했으며, 남촌동 통기타강습 수강생들의 식전 공연이 이어져 개청 의미를 더했다. 오산시는 이날 행사를 계기로 주민 생활권에서 행정·가족지원·독서 기능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거점 운영을 시작했다.
![[크기변환]오산시,남촌동 복합청사 27일 개청…35년 노후 청사 대체-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3/20260301005619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asyj.jpg)
남촌동 복합청사는 기존 남촌동 행정복지센터와 가족센터, 청학도서관이 한곳에 자리 잡은 시설이다.
특히 남촌동 행정복지센터와 청학도서관은 35년간 사용해 온 기존 청사에서 이전하면서, 공간 협소와 시설 노후화로 제기돼 온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을 맞이하게 됐다.
![[크기변환]오산시,남촌동 복합청사 27일 개청…35년 노후 청사 대체-3.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3/20260301005638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fnn5.jpg)
복합청사는 부지면적 약 1만7천㎡, 연면적 약 7천㎡,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두 개의 독립된 동을 복도로 연결해 기능별 공간은 분리하되 이용 동선은 유기적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행정복지센터동에는 남촌동 행정복지센터와 가족센터가 입주했다. 행정복지센터는 1층 민원실, 2층 강의실·다목적회의실, 3층 예비군 동대와 주민자치센터로 구성됐다.
![[크기변환]오산시,남촌동 복합청사 27일 개청…35년 노후 청사 대체-4.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3/20260301005658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7r2a.jpg)
가족센터는 1층 공동육아나눔터와 프로그램실, 2층 사무실과 교육실·상담실, 3층 강의실 등을 갖췄다.
청학도서관은 1~2층에 계단식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해 개방감을 높였고, 3층에는 자유학습공간과 세미나실을 마련했다.
이권재 시장은 “복합청사 개청을 통해 노후된 행정복지센터와 가족센터, 청학도서관이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이전해 시민들께 새로운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들께서 새 청사에서 편리하게 이용하고 즐거운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