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성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27일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이하 경기친농연)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해 경기도 농업의 미래 방향과 현장 중심 농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총회는 경기친농연 대의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업 결산 보고와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을 주요 안건으로 진행됐다.
![[크기변환]260227 방성환 의원, 2026년 경기친농연 정기대의원총회 참석... 농업은 미래 산업, 현장 중심 농정 이어가겠다(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3/20260302013517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lmfe.jpg)
참석자들은 친환경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방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 농업은 기후위기, 생산비 상승, 인력난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그러나 위기 속에는 전환과 혁신의 기회도 함께 존재한다”고 진단했다.
![[크기변환]260227 방성환 의원, 2026년 경기친농연 정기대의원총회 참석... 농업은 미래 산업, 현장 중심 농정 이어가겠다(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3/20260302013530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wdhs.jpg)
이어 “농업을 더 이상 단순한 1차 산업으로만 바라봐서는 안 된다”며 “기술·환경·복지가 결합된 미래 산업으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AI와 스마트농업을 통한 생산 혁신 ▲치유농업·체험농업을 통한 농촌 가치 확장 ▲친환경 농업을 통한 지속가능성 확보를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이 세 가지 축이 함께 갈 때 경기도 농업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방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며 “농업인의 애로사항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방 위원장은 “농정은 말이 아니라 예산과 제도로 증명해야 한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농업 정책의 실효성과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의회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끝으로 방 위원장은 “경기친농연이 경기도 친환경 농업의 중심 축으로서 더욱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경기도 친환경 농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농업을 미래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정책적·제도적 지원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