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부터 참여자 200명 모집…13~18세 여성 청소년 대상 한약·침 등 한방진료 최대 50만 원 지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청소년 월경통 한방진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16일부터 사업 참여자 200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둔 13~18세 여성 청소년이다.
![[크기변환]5. 용인특례시 여성 청소년 월경통 한방진료사업 안내 포스터.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3/20260310130333_ac832e57f015942066a9be2fe65fb5b3_bv5y.jpg)
대상자로 선정되면 시와 협약을 맺은 지정 한의원에서 한약 처방과 침 치료, 한방 물리요법 등 월경통 완화를 위한 한방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진료비는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범위는 대상자의 소득 기준 등 우선순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대상자는 총 진료비의 30%를 본인부담금으로 납부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소년이나 보호자는 정부24 누리집(https://plus.gov.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거주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관할 보건소 보건의료팀 처인구(031-6193-0081), 기흥구(031-6193-0322), 수지구(031-6193-081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원 받은 청소년의 90% 이상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며 “월경통으로 학업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적절한 진료를 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