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난 3월 17일부터 26일까지 8개 행정동을 순회하며 진행한 ‘2026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을 마무리했다. 시정 전반을 설명하고 시민과 직접 대화를 나누는 자리로 운영돼, 각 동마다 꾸준한 참여가 이어졌다.
이권재 시장은 각 동을 직접 방문해 도시개발과 교통, 생활 인프라 등 시정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시민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발표 이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궁금한 사항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크기변환]1.오산시, 2026 백년동행 소통한마당 성료-3.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3/20260328122150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y3qo.jpg)
이번 소통한마당에서는 세교3 공공주택지구 개발 방향을 비롯해 운암뜰 AI시티 구상, 세교터미널 부지 활용,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등 주요 도시개발 사업이 함께 다뤄졌다. 또 (구)계성제지 부지 개발 등 장기간 활용되지 못했던 부지에 대한 계획도 공유됐다.
◇ 동별 여건 반영한 사업 설명 이어져
설명은 각 동의 여건을 반영해 이어졌다. 세마동에서는 주차장 조성과 서랑동 도로개설, 수변공원 조성 등 생활 기반 정비 방향이 언급됐고, 남촌동에서는 문화공원과 체육시설 확충 계획이 소개됐다. 초평동은 세교3지구 지정에 따른 개발 방향이 중심이 됐으며, 신장권역에서는 청소년수련원 건립과 연결도로 개설 계획이 함께 설명됐다.
![[크기변환]1.오산시, 2026 백년동행 소통한마당 성료-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3/20260328122205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8hfg.jpg)
중앙동은 공공시설 용지 활용과 트램 부지 관련 내용이, 대원권역은 공공청사와 도서관 건립, 도로망 개선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 교통·도로망·생활 인프라 전반 공유
교통 분야에서는 공항버스 오산-김포공항 노선 운행 재개와 광역버스 노선 확충, 시외버스 개통 등이 안내됐다. 도로망과 관련해서는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동부대로 연속화, 주요 연결도로 개설 등 전반적인 구축 방향이 함께 설명됐다.
![[크기변환]1.오산시, 2026 백년동행 소통한마당 성료-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3/20260328122238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vcw4.jpg)
이와 함께 행정복합청사와 행정복지센터, 생활문화센터, 도서관 등 공공시설 조성 계획도 공유되며 생활 인프라 전반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각 동을 찾아 시민들과 직접 마주하며 지역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현장에서 나온 의견들을 시정에 참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