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학교(총장 김찬기)는 지난 8일, 국립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특수학교(교장 이한우)와 장애학생 교육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장애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 진학과 진로 설계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크기변환]장애협약.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4/20260410014802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v08m.jpg)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장애학생의 대학-고교학점제 운영 지원 ▲선취업 후진학 체계 구축 ▲진로 교육 및 현장실습 기회 제공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장애학생들이 고등교육으로 자연스럽게 연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개인별 특성과 역량에 맞춘 맞춤형 진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양 기관은 단순한 교육 연계를 넘어, 장애학생들이 실제 사회 진출에 필요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학습과 취업을 연계한 실효성 있는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장애학생의 자립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김찬기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학생을 위한 교육과정을 한층 더 강화하고, 선취업 후진학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대학 진학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포용적 교육 환경을 조성해 누구나 공정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한우 국립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특수학교 교장 역시 “장애인 고등교육 특화 대학인 한경국립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학습 기회와 진로 선택의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특수학교는 장애학생의 맞춤형 교육과 취업 지원을 목표로 하는 특수교육기관으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과 미래 직업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학생 교육의 질적 향상과 지속 가능한 진로 지원 체계 구축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