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학교가 발달장애 학생들의 사회 진출과 자립 지원을 위해 장애인 표준사업장과 협력에 나섰다.
![[크기변환]희망별숲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4/20260421202318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z0d0.jpg)
한경국립대학교(총장 김찬기)는 지난 17일 희망별숲과 발달장애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발달장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맞춤형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과 고용을 연계한 협력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장애 학생들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희망별숲은 삼성전자가 설립한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발달장애인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과 기업이 협력하는 실질적인 지원 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발달장애 인력 채용 기회 제공 ▲발달장애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노력 ▲발달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포괄적 협력 등이다. 이를 통해 교육-취업-자립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찬기 총장은 “통합교육의 가치를 실천하는 선도대학으로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발달장애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며 “학생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석진 대표는 “희망별숲의 비전과 사업 방향성, 그리고 한경국립대학교의 교육적 가치를 하나로 모아 장애인의 자립과 성장을 돕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고용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발달장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연계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대학과 기업 간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양 기관은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