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선수단은 지난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광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에서 전년보다 향상된 성적을 거두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양평군은 2부(16개 시·군) 종합 8위를 기록해 지난해 9위에서 한 단계 상승했다. 또한 금메달 18개, 은메달 5개, 동메달 8개 등 총 3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지난해보다 금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추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크기변환]02-1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 8위.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4/20260422011426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budg.jpg)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낸 종목은 씨름이다. 양평군 씨름 선수단은 지난 ‘제80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청장급 1위를 차지한 김성룡 선수와 역사급 1위 이국희 선수를 포함해 총 7명의 선수가 각 체급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1위를 하며 종목 종합 1위를 달성했다.
![[크기변환]02-2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 8위.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4/20260422011438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gu41.jpg)
유도 종목에서도 뛰어난 성과가 이어졌다. ‘2024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민종(+100kg) 선수를 비롯해 정다빈(-100kg), 박경문(-90kg), 최훈(-81kg), 최정웅(-66kg)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 5개를 획득했다. 여성부 부재로 종목 종합 순위는 3위에 머물렀으나 남자부에서는 높은 경쟁력을 입증했다.
![[크기변환]02-3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 8위.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4/20260422011453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eo0f.jpg)
육상 종목에서는 다관왕이 나왔다. 고민식 선수는 남자 고등부 1,500m와 5,000m에서 1위를 차지해 2관왕에 올랐으며, 이주훈 선수도 창던지기와 투포환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해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이 밖에도 △테니스 종목 종합 2위(남자 8강, 여자 3위) △축구 종목 종합 2위(남자 3위, 여자 8강) △사격 종목 종합 2위(박동훈 2위, 이강일 3위) 등 여러 종목에서 입상 성과를 거뒀다.
![[크기변환]02-4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 8위.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4/20260422011508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gmu0.jpg)
또한 첫 출전한 우슈 종목에서도 장세영 1위, 남윤수 2위를 기록했으며, △바둑(단체 2위, 혼성페어 3위) △보디빌딩(이강세 2위) △당구(백도흠·조봉호 3위) 등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양평군 체육의 저력을 보여줬다.
![[크기변환]02-5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 8위.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4/20260422011520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dcma.jpg)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을 대표해 흘린 땀과 열정으로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선수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난해보다 한 단계 도약한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노력과 13만 군민의 응원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우수 선수 육성과 체육 인프라 확충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크기변환]02-6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 8위.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4/20260422011535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6cfj.jpg)
한편 이번 대회는 ‘경기도의 힘찬 도약, 광주에서!’라는 표어 아래 31개 시군 1만 2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