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다.
여주시는 이충우 시장이 지난 4월 20일 오전 여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김광덕 부시장이 시장 권한대행을 맡는 체제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크기변환]01-여주시, 6·3 지방선거 앞두고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 돌입(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4/20260423015504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j3rz.jpg)
이번 권한대행 체제는 「지방자치법」 제124조에 따른 조치로, 이충우 시장은 선거일인 6월 3일 자정까지 직무가 정지되며 해당 기간 동안 김광덕 부시장이 시장의 권한을 대행하게 된다.
![[크기변환]01-여주시, 6·3 지방선거 앞두고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 돌입(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4/20260423015516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e4he.jpg)
이에 따라 여주시는 시정의 안정성과 업무 연속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권한대행 체제 운영 점검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준수 ▲확고한 공직기강 확립 ▲중동 전쟁 장기화 등 대외 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지역경제 관리 철저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당부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법정 선거 사무를 철저히 수행하는 한편, 각종 현안 사업들이 중단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김광덕 시장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기간 동안 단 한 치의 행정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공직자가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야 한다”며 “안정적인 시정 운영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권한대행 체제 하에서도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정책과 행정 서비스가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 부서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