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9 (월)

  • 구름많음속초21.5℃
  • 구름많음29.1℃
  • 맑음철원28.5℃
  • 맑음동두천27.8℃
  • 맑음파주26.6℃
  • 구름많음대관령19.7℃
  • 맑음춘천29.2℃
  • 구름많음백령도22.7℃
  • 구름많음북강릉21.4℃
  • 구름많음강릉22.6℃
  • 구름많음동해21.6℃
  • 맑음서울28.2℃
  • 맑음인천26.2℃
  • 구름많음원주30.6℃
  • 맑음울릉도20.5℃
  • 맑음수원26.3℃
  • 맑음영월28.1℃
  • 맑음충주30.0℃
  • 맑음서산25.7℃
  • 맑음울진21.9℃
  • 소나기청주28.5℃
  • 구름많음대전28.6℃
  • 맑음추풍령28.2℃
  • 맑음안동27.3℃
  • 맑음상주29.7℃
  • 맑음포항23.0℃
  • 맑음군산24.7℃
  • 맑음대구27.1℃
  • 구름많음전주26.6℃
  • 맑음울산22.4℃
  • 구름많음창원22.9℃
  • 구름많음광주27.2℃
  • 맑음부산23.0℃
  • 흐림통영23.9℃
  • 흐림목포24.3℃
  • 흐림여수24.1℃
  • 흐림흑산도21.7℃
  • 흐림완도24.4℃
  • 구름많음고창24.9℃
  • 구름많음순천24.6℃
  • 맑음홍성(예)26.8℃
  • 맑음29.3℃
  • 흐림제주24.9℃
  • 흐림고산22.7℃
  • 구름많음성산23.5℃
  • 흐림서귀포24.1℃
  • 구름많음진주24.7℃
  • 맑음강화24.0℃
  • 맑음양평30.1℃
  • 맑음이천29.7℃
  • 구름많음인제25.4℃
  • 맑음홍천26.7℃
  • 맑음태백20.8℃
  • 맑음정선군24.6℃
  • 맑음제천28.1℃
  • 맑음보은28.7℃
  • 맑음천안28.2℃
  • 맑음보령24.3℃
  • 맑음부여26.6℃
  • 구름많음금산27.7℃
  • 구름많음28.6℃
  • 맑음부안24.6℃
  • 흐림임실24.0℃
  • 구름많음정읍25.9℃
  • 구름많음남원27.5℃
  • 흐림장수20.8℃
  • 구름많음고창군25.3℃
  • 구름많음영광군24.6℃
  • 맑음김해시24.2℃
  • 구름많음순창군23.9℃
  • 구름많음북창원24.9℃
  • 맑음양산시24.8℃
  • 흐림보성군25.3℃
  • 흐림강진군24.8℃
  • 흐림장흥24.4℃
  • 흐림해남24.0℃
  • 흐림고흥24.4℃
  • 구름많음의령군26.4℃
  • 흐림함양군26.9℃
  • 구름많음광양시25.5℃
  • 흐림진도군23.2℃
  • 맑음봉화25.5℃
  • 맑음영주26.9℃
  • 맑음문경25.5℃
  • 맑음청송군24.6℃
  • 맑음영덕21.4℃
  • 맑음의성29.0℃
  • 맑음구미30.4℃
  • 맑음영천24.1℃
  • 맑음경주시25.0℃
  • 구름많음거창26.9℃
  • 맑음합천27.6℃
  • 맑음밀양26.9℃
  • 구름많음산청26.3℃
  • 구름많음거제22.6℃
  • 흐림남해23.6℃
  • 맑음24.6℃
기상청 제공
[경기티비종합뉴스] 따뜻한 손길이 밝힌 하루…효정비전타운에 피어난 나눔의 가치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따뜻한 손길이 밝힌 하루…효정비전타운에 피어난 나눔의 가치

지난 4월 25일 토요일, 중증장애인복지시설 효정비전타운에서는 단순한 봉사를 넘어선 깊은 나눔의 시간이 펼쳐졌다. 한국예술인총협의회 안성지회, 용인지회, 서울지회와 아사모조리봉사단이 함께 모여 재능기부 형태의 조리봉사와 흥겨운 노래로 시설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1028458006_1708478120.92.jpg

특히 이번 봉사에는 안성 총회장 이종무 회장, 용인 지회장 강민철 회장, 서울 지회장 김준 회장, 아사모조리봉사단 김한수 회장이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다양한 지역과 분야에서 모인 이들은 각자의 역할을 나누며 진심 어린 봉사를 실천했다.

 

이날 활동은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았다. 정성껏 준비된 음식에는 따뜻한 마음이 담겼고, 여기에 예술인들의 노래와 웃음이 더해지며 현장은 작은 축제의 장으로 변했다. 봉사자들의 밝은 표정과 진심 어린 손길은 시설 이용자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을 전했고, 그 순간만큼은 모두가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냈다.

 

또한 기쁨의교회 자원봉사자들도 이번 활동에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들의 참여는 나눔의 가치를 더욱 확장시키며 공동체의 따뜻한 연대를 보여주는 장면이 됐다.

특히 이번 봉사는 ‘재능기부’라는 점에서 더욱 깊은 의미를 지닌다. 각자가 가진 경험과 능력을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나누는 모습은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건강한 공동체의 방향을 보여준다. 노래로 마음을 열고, 음식으로 정을 나누는 모습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현대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며 점점 개인화되고 단절되어 가고 있다. 그러나 이번과 같은 봉사 활동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도 여전히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기가 살아 있음을 일깨워준다. 특히 중증장애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를 향한 관심과 실천은 공동체의 성숙도를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이기도 하다.

 

이번 효정비전타운에서의 활동은 우리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전한다. 거창한 것이 아니어도 좋다. 작은 정성과 관심, 그리고 함께하려는 마음이 모이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봉사는 특별한 사람만이 하는 일이 아니라, 누구나 마음만 있다면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인간적인 실천이다.

 

아사모조리봉사단 김한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러한 따뜻한 움직임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질 필요가 있습니다. 더 많은 이들이 동참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갈 때, 우리 사회는 더욱 밝고 건강한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였다.

진심이 담긴 손길 하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세상을 바꾼다. 그리고 그 변화는 이미, 이곳에서 시작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