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의 권리와 행복 증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5일 발표한 메시지를 통해 “자연이 가장 활기차고 아름답게 빛나는 계절, 어린이날을 맞아 모든 아이들에게 봄의 생동감과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크기변환]경기도의회 국민의힘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5/20260506001246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jdhq.jpg)
어린이날의 역사도 함께 되짚었다. 1922년 ‘새싹이 돋아난다’는 의미로 5월 1일에 시작된 어린이날은 이후 5월 첫째 주 일요일로 변경됐다가 일제강점기 탄압으로 중단됐다. 이후 광복을 맞아 1946년 5월 5일 다시 제정되며 오늘에 이르렀다.
국민의힘은 “이처럼 많은 우여곡절 속에서도 어린이날이 이어져 왔지만, 현재 우리나라 아동의 행복도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OECD 국가 중 낮은 아동 행복도와 함께 줄어드는 수면시간, 늘어나는 학습시간 문제를 언급하며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어린 시절의 놀이는 단순한 여가가 아니라 사회를 배우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한 경쟁이 아니라 충분한 놀이를 통한 사회적 역량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의 힘”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아동의 돌봄과 교육은 개인이나 가정만의 책임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모든 아동을 따뜻하게 품을 수 있는 사회적 울타리를 더욱 견고히 만들어 나가겠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길에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104번째 어린이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