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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기도 선수단 1일차 결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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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기도 선수단 1일차 결과 보고

경기도 선수단, 금메달 13개 포함 종합 2위 순항…수영·역도 강세

경기도 선수단이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첫날부터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종합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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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2026년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1,979명과 임원 및 관계자 2,304명 등 총 4,283여 명이 참가한다. 경기도는 15개 종목에 선수 292명과 지도자 및 관계자 377명 등 총 669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12일 오후 4시 기준 경기도는 금메달 1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6개 등 총 2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충북(금 23·은 10·동 9)에 이어 종합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제19회 대회 1일차 성적(금 12·은 7·동 5, 총 24개)을 넘어서는 금메달 성과다.

[크기변환]개회식.jpg

이번 대회 첫날 경기도 선수단은 수영, 역도, 육상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수영에서 금메달 7개·은메달 2개·동메달 1개로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역도는 금 4개·은 2개·동 2개 등 총 8개, 육상은 금 2개·은 1개·동 3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따냈다.

 

특히 역도 종목의 오지윤(에바다학교)은 남자 -50kg급 지적 OPEN 초등부에서 파워리프트종합, 스쿼트, 데드리프트를 모두 석권하며 대회 첫 3관왕에 올랐다. 오지윤은 파워리프트종합 166kg, 스쿼트 81kg, 데드리프트 85kg의 기록으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크기변환]260512_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전_수영 윤채우 DSC_0833.jpg

수영에서도 다관왕이 대거 탄생했다. 김재훈(진덕고등학교)은 남자 자유형 100m S14 고등부와 남자 계영 4x50m S14에서 우승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이재준(고진중학교) 역시 남자 자유형 100m S14 중등부와 계영 종목 금메달로 2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황서이(글빛초등학교)는 여자 자유형 100m S14 초등부와 여자 계영 4x50m S14에서 우승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경기도 수영 대표팀은 남자 계영 4x50m S14(김시우·김재훈·이도건·이재준)에서 1분50초5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자 계영 4x50m S14(김태림·유하린·황서이·황신) 역시 2분37초86으로 정상에 올랐다.

개인 종목에서도 우수한 성과가 이어졌다. 윤채우(연현중학교)는 여자 자유형 100m S5~S6 중·고등부에서 2분13초39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하다은(운정중학교)은 여자 자유형 100m S9~S10 초·중등부에서 1분31초45로 우승했다.

 

역도에서는 최예성(에바다학교)이 남자 -40kg급 스쿼트 지적 OPEN 초등부 금메달을 비롯해 데드리프트와 파워리프트종합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며 활약했다. 강지운(에바다학교)은 같은 체급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육상 종목에서는 김예린(석천중학교)이 여자 곤봉던지기 F31 고등부에서 2.59m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시영(명인중학교)은 여자 원반던지기 F34 고등부에서 6.49m로 정상에 올랐다. 또한 염승윤(야탑중)은 남자 800m T20 중등부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최영표(동부중학교), 신하은(동천초등학교), 박서은(화성나래학교)도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

 

경기도 선수단은 대회 2일차에도 주요 구기 종목과 개인전 메달 사냥에 나선다. 보치아 남자 개인전 BC1(중·고) 4강에서 서울과 맞붙으며, 농구 혼성 지적(발달) IDD 고등부는 전남과 8강전을 치른다. 이어 농구 혼성 지적(발달) IDD 중등부는 서울과 준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탁구 남자 단식 DF 초·중등부 4강에서는 광주와의 경기가 예정돼 있다.

경기도 선수단은 대회 첫날부터 수영과 역도를 중심으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종합 우승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남은 경기 일정에서도 다관왕 선수들의 추가 메달 도전과 단체 종목 선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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