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고유가 및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5월 18일(월)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소득 하위 70% 대상, 소득계층에 따라 차등 지급
이번 2차 지급은 지난 4월 취약계층(기초·차상위·한부모 가구) 대상 1차 지급에 이은 것으로, 지원 대상이 소득 하위 70% 일반 국민까지 대폭 확대된다.
지원 금액은 소득계층에 따라 소득하위 70%의 일반국민은 1인당 10만 원, 1차에 지급받지 못한 취약계층(기초·차상위·한부모 가구)은 1인당 최대 55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 18일부터 온·오프라인 동시 접수, 첫 주 ‘요일제’ 필수 확인
신청은 5월 18일(월)부터 7월 3일(금)까지 약 7주간 진행된다. 신청 첫 주(5/18~5/22)에는 서버 과부하 및 현장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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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
요일제 구분 |
5.18.(월) |
5.19.(화) |
5.20.(수) |
5.21.(목) |
5.22.(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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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연도 끝자리 |
1,6 |
2,7 |
3,8 |
4,9 |
5,0 |
온라인 신청은 본인이 사용하는 카드사 홈페이지/앱, 지역사랑상품권 앱 등을 통해 가능하며, 방문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카드사 연계 은행 영업점을 이용하면 된다.
■ 주유소·동네마트서 사용 가능, “8월 말까지 꼭 쓰세요”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충전,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사용처는 신청자 주소지 내 연 매출 30억 이하 소상공인 매장이며, 특히 고유가 지원의 취지를 살려 주유소에서도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백화점·대형마트·온라인 쇼핑몰·유흥업소 등은 사용이 제한된다. 지급된 지원금은 2026년 8월 31일(월)까지 사용해야 하며, 기한 내 미사용 잔액은 국고로 회수된다.
■ 스미싱 주의 및 안내
여주시 관계자는 “정부나 지자체는 지원금 안내 시 절대로 인터넷 주소(URL) 클릭이나 계좌 비밀번호를 요구하지 않는다”며, 스미싱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홈페이지 또는 전담 콜센터(☎1670-262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