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안성뮤직플랫폼(GAMP)과 안성문화원이 공동 추진한 ‘안성전통소리 아카이브’ 사업의 음원 및 악보 자료가 공개됐다.
![[크기변환]4 (문화관광과)안성전통소리 음원악보 공개.pn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5/20260521135050_ac6e4976cffe6960c996eae3b84fbc6e_x7yr.png)
이번 사업은 지난해부터 진행된 안성 지역 전통 민요 기록 프로젝트로, 사라져가는 지역의 전통 소리를 현대적인 레코딩 기술로 보존하고 지역 문화자산으로 남기기 위해 추진됐다.
작업은 경기안성뮤직플랫폼에서 약 2달 간 진행됐으며, 총 10편의 안성 전통 민요가 기록됐다. 녹음에는 안성남사당풍물놀이 창립단원인 이지호 선소리꾼이 참여했으며, 임상철·심옥수·최순란·김미리·김정자 씨가 후렴을 맡았다. 또한 안성향토무형문화재 제4호 경서남잡가 전수자인 조명숙 선소리꾼과 이선희·전미선 씨도 참여해 안성 전통 민요의 소리를 한껏 담아냈다.
레코딩 엔지니어는 동아방송대 한제석 교수가 맡아 현장 녹음을 진행했다. 악보 채보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계열 작곡 전공 이지용 씨가 참여했으며, 경기안성뮤직플랫폼은 자료 검수와 아카이브 정리를 통해 음원·악보 공개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 음원 기록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교육과 연구, 향후 지역 문화콘텐츠 활용까지 고려해 음원과 악보를 함께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공개된 자료는 경기안성뮤직플랫폼 공식 누리집 내 ‘커뮤니티-자료실’을 통해 누구나 열람 및 다운로드할 수 있다.
문의 : 경기안성뮤직플랫폼 031-675-0966 홈페이지 : www.gampmus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