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오는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시민 경청회’를 개최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크기변환]보도자료1 시흥시 시민경청회 홍보물.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6/20260613075347_c7bda504d1f3257c915f93ee7d0b59b9_72p5.jpg)
이번 시민 경청회는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시민과 함께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민선 9기를 맞이한 임병택 시장은 민선 7기부터 이어온 8년간의 시정 성과를 바탕으로 책상보다 현장을 먼저 찾는 ‘일하는 시장’의 모습을 강조하며 시민과의 직접 소통에 나서고 있다.
임 시장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시민 경청회를 통해 지역 곳곳을 찾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관계 부서와 함께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들과 민선 8기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공약을 설명하며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넓힐 방침이다.
시민 경청회는 지역별로 나누어 진행된다.
첫 번째 경청회는 오는 6월 2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정왕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어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두 번째 경청회가 진행되며, 마지막 경청회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개최된다.
시는 보다 내실 있는 시민 소통을 위해 사전 질문 접수도 진행한다. 시민들은 6월 12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시흥시청 누리집과 시청 블로그에 게시된 홍보 포스터 내 네이버 폼을 통해 질문을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질문은 시민 경청회 현장에서 임병택 시장이 직접 답변할 예정이며, 현장 참석 시민들과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또한 경청회 참석 신청자가 행사장 수용 인원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참석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시흥시청 누리집 게시와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되며, 좌석은 자율 배석 방식으로 운영된다. 다만 행사장 여건에 따라 현장 참석 인원이 제한될 수 있다.
임병택 시장은 이번 시민 경청회를 통해 시민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임 시장은 “4년 안에 시흥의 미래 40년을 위한 성과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며 “민선 7기부터 시작한 변화와 도약의 여정을 민선 9기에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흥시민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시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면서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흥시는 이번 시민 경청회를 시작으로 민선 9기 시정 운영 과정에서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시정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행정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