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제12대 도의회 개원을 앞두고 새 대표단 구성을 본격화했다.
국민의힘은 거대 여당과 집행부를 상대해야 하는 만큼 기존 대표단 체제에서 벗어나 수석부대표를 이원화함으로써 대표단의 전문성을 높이고 역할에 책임감을 부여한다는 입장이다.
![[크기변환]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제12대 대표의원에 방성환 의원 추대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6/20260624152118_c7bda504d1f3257c915f93ee7d0b59b9_hkgl.jpg)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지난 19일 열린 당선자 총회에서 추대된 방성환 대표의원(성남5)을 중심으로 운영수석부대표에 이오수 의원(수원9), 정책수석부대표에 이혜원 의원(양평2)을 내정했다. 또한, 정책위원장에 윤종영 의원(연천), 수석대변인에 김선희 의원(용인6)을 내정했다.
방성환 대표의원은 “곧 진행될 민주당과의 원구성 협상에 있어서도 ‘도민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낼 것”이라며 “도의회 본연의 임무가 ‘집행부 견제와 감시’임을 기억하면서 소통과 협치의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의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금은 작지만 강한 야당을 만들기 위해 조직력을 극대화하는데 집중해야 할 시점”이라며 “그 대안 중 하나로 대표단 조직을 이원화함으로써 의원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려고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