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청년 봉사 단체 수원 떡잎마을방범대는 6월 26일(금) 성대역 인근에서 '수원 떡잎마을방범대 4기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3개월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 진행될 5기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활동을 마친 단원들에게 수료증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우수 활동자를 시상하며 4기 활동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수원 떡잎마을방범대 4기는 지난 4월 3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약 3개월 동안 다양한 봉사와 교류 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으로는 플로깅, 유기견 보호소 봉사, 서수원 농촌봉사활동, 벽화 봉사, 보육원 봉사를 진행했으며, 공익활동으로는 5월 광주 기행, 불법 촬영 장비 탐지 활동, 수원 이주민센터 음식문화교류 프로그램,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문화활동으로 영화 관람, 축구 관람, 보드게임 모임, 등산 등을 운영하며 청년들이 함께 어울리고 성장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4기는 이전 기수보다 활동의 폭과 참여 방식이 한층 확대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환경정화와 봉사활동 중심에서 나아가 안전, 문화, 교류, 역사, 나눔 등 다양한 분야로 프로그램을 넓혔으며, 단순히 봉사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활동도 크게 늘어났다. 이를 통해 신규 단원들의 참여율과 만족도가 높아졌으며, 봉사와 친목이 조화를 이루는 청년 공동체로 한 단계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원 떡잎마을방범대는 해단식 이후 4.5기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플로깅과 보육원 봉사, 다양한 벙(번개)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7월에는 4·5기 운영진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8월에는 5기 단원을 모집하고, 9월부터는 새로운 단원들과 함께 5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