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장진식)는 여름철 냉방기기 사용 증가와 집중호우, 낙뢰 등 계절적 요인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여름철 화재예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크기변환]여름철 화재예방 안전수칙.pn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7/20260713152600_5c8ae2ad823c5f1d5569c51e4a5defd7_nec8.png)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여름철 화재는 전체 화재의 23.5%를 차지했으며, 화재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40.9%)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부주의(31.1%)가 뒤를 이었다.
냉방기기 사용 증가와 노후 전기설비 관리 소홀, 담배꽁초와 음식물 조리 부주의 등 일상 속 작은 방심이 화재로 이어지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안성소방서는 여름철 화재 발생을 줄이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및 화재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 ▲공동주택 옥상피난 정보 제공 ▲학교시설 공사장 화재안전관리 ▲숙박시설 관계인 자율안전관리 지도 ▲냉방기기 등 전기시설 안전사용 수칙 홍보 등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 특히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는 사용 전 전선 훼손 여부와 콘센트 접속 상태를 확인하고,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또한 외출 시에는 전원을 차단하고, 전기제품 주변에 가연성 물질을 두지 않는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진식 안성소방서장은 “여름철 화재는 전기제품 사용 증가와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며 “생활 속 안전수칙을 실천하고 전기시설을 수시로 점검하는 것만으로도 화재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