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인 임금님표이천쌀이 일본 시장에 처음 진출하며 해외 시장 확대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이천시와 이천농협은 7월 24일 오전 9시 이천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일본 첫 수출·호주 수출 확대 기념식」을 개최하고 일본 첫 수출과 호주 수출 확대를 축하했다.
![[크기변환]2 임금님표이천쌀 일본 시장 첫 진출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7/20260726002138_5c09aacfb24c9e00596f3240a2e9f84d_bqnk.jpg)
이날 기념식에는 성수석 이천시장, 조주환 이천시의회 의장, 이덕배 이천농협 조합장, 이경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해 이천농협 임원과 지역 농업인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일본 수출은 임금님표이천쌀이 처음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수출 물량은 10kg 제품 90포, 총 900kg으로, 지난 7월 15일 이천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출고돼 일본 오사카로 선적됐다.
이번 수출은 일본계 회사의 요청으로 추진됐으며, 우수한 품질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임금님표이천쌀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이 성사 배경이 됐다.
![[크기변환]2 임금님표이천쌀 일본 시장 첫 진출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7/20260726002151_5c09aacfb24c9e00596f3240a2e9f84d_g215.jpg)
이날 기념식에서는 올해 세 번째로 호주 시드니에 수출되는 임금님표이천쌀 4.5톤도 함께 출고됐다. 이천시는 일본 첫 수출과 호주 수출 확대를 계기로 해외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임금님표이천쌀은 일본과 호주를 비롯해 미국 등 해외 시장 진출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출고 물량을 포함한 2026년 누적 수출량은 총 87.6톤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기념식에서 "일본 첫 수출은 임금님표이천쌀의 우수한 품질과 브랜드 경쟁력이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해외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임금님표이천쌀의 세계화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이번 일본 첫 수출을 계기로 임금님표이천쌀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동시에 안정적인 해외 판로를 확대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