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1 (월)

  • 맑음속초23.0℃
  • 맑음26.0℃
  • 맑음철원26.8℃
  • 맑음동두천28.0℃
  • 맑음파주25.7℃
  • 맑음대관령19.9℃
  • 맑음춘천26.1℃
  • 맑음백령도23.4℃
  • 맑음북강릉23.2℃
  • 맑음강릉23.2℃
  • 맑음동해23.7℃
  • 구름많음서울27.1℃
  • 맑음인천25.6℃
  • 맑음원주25.8℃
  • 맑음울릉도23.5℃
  • 맑음수원27.2℃
  • 맑음영월26.0℃
  • 맑음충주25.1℃
  • 맑음서산27.3℃
  • 맑음울진25.8℃
  • 맑음청주25.3℃
  • 맑음대전26.5℃
  • 맑음추풍령24.1℃
  • 맑음안동24.8℃
  • 맑음상주24.6℃
  • 구름많음포항24.4℃
  • 맑음군산26.3℃
  • 맑음대구26.5℃
  • 맑음전주27.2℃
  • 맑음울산24.5℃
  • 맑음창원26.3℃
  • 맑음광주27.8℃
  • 맑음부산27.4℃
  • 맑음통영26.2℃
  • 맑음목포26.2℃
  • 맑음여수24.8℃
  • 맑음흑산도27.4℃
  • 맑음완도28.1℃
  • 맑음고창28.1℃
  • 맑음순천26.2℃
  • 맑음홍성(예)26.8℃
  • 맑음24.0℃
  • 맑음제주27.0℃
  • 맑음고산24.1℃
  • 맑음성산26.1℃
  • 맑음서귀포27.6℃
  • 맑음진주25.3℃
  • 맑음강화26.1℃
  • 구름많음양평24.1℃
  • 구름많음이천24.8℃
  • 맑음인제24.8℃
  • 맑음홍천24.4℃
  • 맑음태백20.9℃
  • 맑음정선군25.0℃
  • 맑음제천24.9℃
  • 맑음보은24.3℃
  • 맑음천안24.9℃
  • 맑음보령28.6℃
  • 맑음부여25.8℃
  • 맑음금산25.9℃
  • 맑음25.8℃
  • 맑음부안26.7℃
  • 맑음임실26.7℃
  • 맑음정읍27.2℃
  • 맑음남원27.2℃
  • 맑음장수25.5℃
  • 맑음고창군27.0℃
  • 맑음영광군27.1℃
  • 맑음김해시27.7℃
  • 맑음순창군27.3℃
  • 맑음북창원26.1℃
  • 맑음양산시26.9℃
  • 맑음보성군26.3℃
  • 맑음강진군27.8℃
  • 맑음장흥27.8℃
  • 맑음해남28.0℃
  • 맑음고흥28.4℃
  • 맑음의령군25.9℃
  • 맑음함양군26.5℃
  • 맑음광양시27.3℃
  • 맑음진도군25.9℃
  • 맑음봉화25.6℃
  • 맑음영주24.6℃
  • 맑음문경24.3℃
  • 맑음청송군26.0℃
  • 맑음영덕24.9℃
  • 맑음의성25.8℃
  • 맑음구미26.7℃
  • 맑음영천25.9℃
  • 구름많음경주시25.8℃
  • 맑음거창26.0℃
  • 맑음합천26.5℃
  • 맑음밀양27.8℃
  • 맑음산청26.0℃
  • 맑음거제25.7℃
  • 맑음남해25.3℃
  • 맑음27.3℃
기상청 제공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유호준·유병수 경기도의원, 지역 레미콘 업체 노동자 만나 부당해고 관련 의견 청취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유호준·유병수 경기도의원, 지역 레미콘 업체 노동자 만나 부당해고 관련 의견 청취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과 유병수 의원은 24일 오전 남양주상담소에서 남양주시청 앞 집회에 나선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소속 레미콘 운송노동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남양주 진건읍 소재 레미콘 업체의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 사태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크기변환]260727_유호준·유병수_의원__지역_레미콘_업체_노동자_만나_부당해고_관련_의견_청취_(1).jpg

이번 간담회는 지난 16일 남양주시청 앞에서 진행된 레미콘 노동자들의 집회 현장을 목격한 두 의원이 자초지종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직접 마련한 자리다.

 

간담회에 참석한 노동자들에 따르면, 해당 업체는 레미콘 운송노동자 12명에 대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성을 회피할 목적으로 근로계약서가 아닌 1년 단위의 ‘운반계약서’ 작성을 강요해 왔다. 특히 지난 6월 30일 계약 만료를 앞두고 ‘노동조합 탈퇴’를 재계약 조건으로 내세웠으며, 미리 외부 지입차량을 모집해 조합원들을 업무에서 배제한 뒤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통보하는 사실상의 ‘부당해고’를 단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크기변환]260727_유호준·유병수_의원__지역_레미콘_업체_노동자_만나_부당해고_관련_의견_청취_(2).jpg

유호준, 유병수 의원은 노동자들의 설명을 들은 뒤 “이번 노동자 해고 사태는 단순히 한 기업의 노사 갈등을 넘어, 건설업계에 뿌리 깊게 박힌 특수고용 및 불안정 고용 형태를 더욱 악의적으로 가속화하려는 시도”라며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유호준 의원은 “그동안 노동 감독 문제는 고용노동부의 전유물로 여겨져 의정부 고용노동지청만 바라봐야 했지만, 이재명 도지사 시절부터 경기도가 끊임없이 요구해 온 ‘지방정부 노동감독권 공유’가 이제 빛을 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 의원은 “최근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노동 존중사회 완성’을 천명하며 경기도 차원의 지방 노동 감독관 시대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라며, “이 자리에 오신 노동자들의 억울한 해고와 부당노동행위야말로 현장과 밀착된 경기도 지방 노동 감독관이 나서서 철저히 조사하고 바로잡아야 할 첫 번째 과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병수 의원 역시 “노동조합에 가입해 권리를 주장했다는 이유로 하루아침에 일터를 잃고, 오히려 업무방해 등으로 손해배상 청구까지 당하는 건설 노동자들의 현실을 좌시할 수 없다”라며, “노동자들의 억울한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 정치와 행정의 존재이유”라고 말했다.

 

두 의원은 이번 부당해고 사태의 조속한 해결과 해고 노동자 12명의 원직 복직을 위해 남양주시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도 노동국 등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아울러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건설 현장의 위장도급 및 근로자성 부정 문제를 근절하기 위한 제도적 대응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