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2경기도 은 31일 파주시 출판 마을 내 연수원에서 ‘청년공간 운영자 워크숍’을 열고 2026년 우수 청년공간 5곳을 선정했다.
![[크기변환]경기청년공간 우수 프로그램 공유회.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7/20260731144328_c46d0388c66bda6aa2984eda61e1f792_w4ge.jpg)
청년공간은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과 프로그램에 반영하고, 교류와 활동을 지원하는 지역 거점이다. 경기도는 우수 운영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매년 청년공간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도와 재단은 지난 4월 공모에 참여한 도내 청년공간 21곳을 대상으로 현장평가와 이용자 설문, 프로그램 발표,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우수 안성시 청년톡톡 ▲우수 파주시 청년공간 GP1939, 안산시 상상스테이션 ▲점프업 양주시 청년센터와 평택시 청년쉼표를 선정했다.
선정된 공간에는 프로그램 운영과 홍보를 위해 최우수 공간에는 2천만 원, 우수공간과 점프업 청년공간에는 각각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최우수로 선정된 안성시 청년톡톡은 권역별 찾아가는 청년공간과 기업 방문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의 문화활동 참여 기회를 넓혔다. 또한 청년 리더 동아리를 통해 청년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문화 생태계를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공간으로 선정된 파주시 청년공간 GP1939는 지역 청년사업장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청년공간을 거점형 청년공간과 협업으로 운영했으며, 안산시 상상스테이션은 기차 공간을 활용해 청년 예술인의 첫 전시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연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양주시 청년센터와 평택시 청년쉼표는 전년 대비 프로그램 운영 실적과 청년 참여 성과를 크게 높인 점을 인정받아 점프업 청년공간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46개 청년공간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카페 등 민간시설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손경식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선정 공간의 우수사례가 도내 청년공간 전반으로 확산되고, 각 지역 청년공간이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