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260811_양경석_안전행정위원장__평택_대형_물류센터_찾아_화재안전_현장_점검.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8/20260811180327_54b118ca240167c6672058a11efc9c12_ixei.jpg)
양경석 위원장은 11일 평택 소재 대형 물류센터를 찾아 물류창고의 화재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대형 물류시설의 화재 예방과 안전한 물류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발생한 인천지역 물류창고 화재를 계기로 유사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고, 대규모 물류시설이 가진 화재 취약요인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날 방문한 물류센터는 지난 2022년 1월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곳으로, 대형 물류시설의 화재 예방과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양경석 위원장은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물류창고의 화재 안전 여건과 시설 운영 과정에서의 안전관리 실태를 살피고, 화재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위험요인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 위원장은 “대형 물류시설은 많은 인력과 물품이 밀집돼 있어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평상시 철저한 예방과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거와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의 위험요인을 꼼꼼히 살피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안전은 사고 발생 이후의 대응보다 사전에 위험요인을 찾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과 관계자들의 의견을 토대로 필요한 제도와 정책, 예산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송탄소방서장과 화재예방과장, 예방대책팀장을 비롯해 오기영 송탄소방서 정책자문위원장과 물류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물류창고의 화재 안전 여건을 함께 점검하고 시설 운영 과정에서의 안전관리 실태와 개선 필요사항을 공유했다.
양 위원장은 이날 물류센터 방문에 앞서 오전에는 평택소방서를 찾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지역 소방현안과 일선 소방공무원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살폈다.
평택소방서에서는 지역 내 화재·재난 대응체계와 소방업무 전반에 대한 현황을 확인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소방안전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오후에는 청북읍 오성산단 위험물 저장시설 화재 현장을 방문해 사고 경위와 대응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관련 설명을 청취했다.
양 위원장은 대형 물류시설과 위험물 저장시설 등 화재 위험성이 높은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한편, 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적 보완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대형 물류시설 화재에 대한 예방대책을 비롯해 소방현장의 애로사항, 산업단지 내 위험물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까지 폭넓게 살피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진행됐다.
양경석 위원장은 앞으로도 화재와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필요한 정책과 제도 개선 및 예산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안전행정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