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최근 국제 유가 불안과 농가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업인을 위해 경기도와 함께 추진 중인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긴급 지원사업’ 신청을 재차 당부하고 나섰다.
![[크기변환]3 (농업정책과) 2026년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긴급 지원.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8/20260814114952_0e8ee5f7de40e65e962b385af8ebb19c_5qm5.jpg)
지난 7월 1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했으나, 아직 사업을 접하지 못해 신청하지 않은 농가가 있을 것으로 보고 적극적인 안내에 나선 것이다. 이번 사업은 유가 상승에 따른 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줄이고 농업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면세유류 구입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이다. 사업 기간(2026년 3월~9월) 중 지원 대상 유종(휘발유·경유)의 면세유를 구매하고, 신청 기간 내 보조금 신청서를 제출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단가는 사업 기간 내 배정된 면세유 중 실제 구입량을 기준으로 리터(L)당 138원이다. 200리터를 초과할 경우 초과 구입량의 15% 이내로 산정해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8월 31일까지 면세유류 구입카드를 발급받은 지역농협을 방문해 보조금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미 7월부터 신청이 진행 중이지만, 아직 사업 내용을 모르는 농가가 많아 재차 안내해 드린다”며 “신청 기한인 8월 31일을 꼭 확인하시어 접수 누락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031-678-2932) 또는 면세유류 구입카드를 발급받은 지역농협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