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광복회원과 독립유공자 후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에 대한 감사의 뜻과 예우를 전하는 한편 광복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크기변환]1-6.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제81주년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3).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8/20260816104416_5c09aacfb24c9e00596f3240a2e9f84d_hfac.jpg)
기념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이계철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윤대성 광복회 화성시지회장, 광복회원과 독립유공자 후손, 국회의원, 도·시의원, 보훈단체장, 유관·공공기관장, 시민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개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광복절 기념영상 상영 ▲시민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기념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크기변환]1-5.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제81주년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8/20260816104425_5c09aacfb24c9e00596f3240a2e9f84d_3618.jpg)
시민 유공자 표창에서는 도지사 표창 4명, 시장 표창 3명, 시의장 표창 2명 등 총 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역사회 발전과 나라사랑 실천에 기여한 시민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크기변환]1-3.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윤대성 광복회 화성시지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제81주년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광복절 노래를 제창하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8/20260816104444_5c09aacfb24c9e00596f3240a2e9f84d_3eux.jpg)
이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사와 축사가 진행됐으며, ‘3차원(3D) 미디어 융복합 공연’이 펼쳐졌다. 화성시소녀소년어린이합창단의 ‘광복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에는 참석자들이 함께하며 광복의 기쁨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
![[크기변환]1-2.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이계철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윤대성 광복회 화성시지회장이 제81주년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8/20260816104502_5c09aacfb24c9e00596f3240a2e9f84d_78dv.jpg)
기념식에 이어 오전 11시 10분부터는 최태성 강사가 ‘광복의 빛으로, 미래를 여는 화성특례시’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크기변환]1-1.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윤대성 광복회 화성시지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제81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8/20260816104512_5c09aacfb24c9e00596f3240a2e9f84d_w1hs.jpg)
최태성 강사는 강연을 통해 광복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되짚어보고, 역사를 바탕으로 오늘의 화성특례시가 나아갈 방향과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이어 시민들과의 질의응답과 기념촬영이 진행됐으며, 모든 행사는 낮 12시 30분께 마무리됐다.
![[크기변환]1-7.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제81주년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표창 수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8/20260816104521_5c09aacfb24c9e00596f3240a2e9f84d_5scn.jpg)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자랑스러운 독립운동 역사를 기억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책무”라고 말했다.
이어 “6·10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은 올해, 주민들이 직접 뜻을 모아 ‘만세구’라는 이름을 만들었다”며 “100여 년 전 울려 퍼진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이 오늘날에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독립운동의 의미와 가치가 다음 세대의 자긍심으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