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은 경기도 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고 매출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TP와 ‘경기도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파트너십 구축 공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크기변환]★기관사진.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9/20260922021157_c3066f7c2c65cd593385c3cd51bed2ef_l328.jpg)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전문성을 공동 활용해 도내 소(상)공인의 판로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매출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기도 소공인 박람회 등 오프라인 판로 지원 ▲경기TP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경기행복샵’ 입점 지원 ▲각종 지원사업 공동 홍보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양 기관은 협약 이후 첫 협력사업으로 온라인 쇼핑몰 ‘경기행복샵’을 활용한 ‘제2회 소장가치전(展)’을 운영한다.
‘소장가치전(展)’은 경기도 내 우수 소공인 제품의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고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추진된 사업이다. 온라인 쇼핑몰에 별도의 기획전을 마련해 우수 소공인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판매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진행되는 제2회 소장가치전에는 2026년 경기도 소공인 박람회 참여기업 70개사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재 전시회인 ‘ASD Market Week’ 참여기업 9개사의 제품이 참여한다.
이를 통해 오프라인 박람회와 해외 전시회에 참여했던 소공인들이 전시회 이후에도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는 판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획전은 올해 12월까지 운영된다. 경상원은 기관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경기도 소공인 박람회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활용해 참여기업과 제품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양 기관은 단순한 온라인 입점 지원에 그치지 않고 소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에도 협력한다.
경기TP가 보유한 온라인 판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판매 과정과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기획전 참여 현황과 판매실적, 소비자 유입 및 클릭 등 운영 성과를 분석해 실효성 있는 후속 협력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그동안 기관별로 추진해 온 소공인 지원사업과 인프라를 연계해 오프라인 박람회 중심의 판로 지원을 온라인 시장 진출까지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이번 협약은 기관별로 분산돼 있던 소(상)공인 지원 인프라를 융합해 오프라인 박람회에서 온라인 판로까지 지원 영역을 확장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소공인들이 박람회 참가 이후에도 실제 온라인 시장 진출과 매출 증대로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경기TP와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원과 경기TP는 앞으로도 양 기관의 사업과 인프라를 연계해 도내 소(상)공인이 국내 온라인 시장은 물론 해외시장까지 판로를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