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경기도청+전경(2)(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10/20261006161907_af89577d9ee88df26ef15faf6aaa77b0_jod8.jpg)
경기도는 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민선 9기 도정은 전임 민선 8기 도정이 미처 편성하지 못했던 예산을 하나하나 다시 살려내고 있다”며 “다만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한정된 재원으로 모든 미편성 예산을 한꺼번에 되살리기에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전임 민선 8기 도정은 2026년 본예산을 편성하면서 ‘영유아표준 교육과정 프로그램 지원’과 ‘야간연장 어린이집 운영지원’ 예산을 각각 2개월분과 3개월분 미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 운영지원’, ‘어린이집 교직원 처우개선’,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0~2세)’ 사업도 전임 도정에서 편성한 2026년 예산이 조기에 소진될 상황에 놓인 것으로 경기도는 설명했다.
경기도는 부족한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은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도는 “열악한 재정 상황에서도 원아들의 건강을 위해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 단가를 유지하겠다”며 “어린이집 및 보육교사 지원 단가 조정을 통해 연말까지 예산 지원이 중단되지 않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한정된 재원을 고려해 일부 지원 단가를 조정하더라도 보육 현장에 대한 지원 자체가 중단되는 상황은 막겠다는 취지다.
경기도는 앞으로 어린이집 관련 단체들과 긴밀하게 협의하면서 보육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지원 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집 관련 단체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보육 현장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