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오는 10월 화성의 역사문화자원과 생태자원, 공연예술 및 문화체험을 하나의 여행코스로 구성한 여행상품을 총 3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크기변환]jpg가을빛 탐험대 포스터.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10/20261008105254_78c1d508279db3fed1ca9673611e7487_3m1q.jpg)
이번 여행상품은 관광객들이 화성이 보유한 역사·자연·문화의 다양한 매력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기존 관광자원에 공연과 체험 콘텐츠를 더해 단순 관광을 넘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화성을 즐길 수 있는 테마형 여행상품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여행상품은 10월 17일(토) 운영되며, 같은 날 두 가지 테마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회차는 융건릉과 용주사, 화성 예술의전당 공연을 연계한 역사문화 여행 ‘정조의 길’이다. 상반기 동일 코스로 운영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호응과 수요를 반영해 10월 다시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먼저 융건릉 유네스코 세계유산 투어와 용주사 관람을 통해 정조와 관련된 화성의 역사·문화유산을 살펴본다. 이후 화성 예술의전당으로 이동해 정조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뮤지컬 ‘만천명월, 격쟁을 허하라’를 관람한다.
역사문화유산 탐방과 공연예술을 결합한 ‘정조의 길’은 정조의 삶과 화성의 역사적 의미를 기존의 유적지 관람을 넘어 공연과 함께 새롭게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같은 날 운영되는 2회차 여행상품은 자녀를 동반한 가족을 위한 생태·문화예술 여행이다.
비봉습지공원 생태체험을 시작으로 봉담와우도서관 안데르센 동화콘서트, 동탄센트럴파크 수공예 아트체험을 차례로 연계해 자연과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비봉습지공원에서는 생태해설을 통해 습지의 가치와 자연 생태계를 배우고, 이어 안데르센 동화콘서트와 수공예 체험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공연과 예술을 경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자연 속 생태체험에 공연과 만들기 체험을 더해 가족 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세 번째 여행상품은 10월 24일(토) 운영된다. 화성의 역사와 자연, 어린이 공연 콘텐츠를 연계한 생태문화 여행으로, 매향리평화기념관과 우리꽃식물원, 삼괴도서관을 차례로 방문하는 일정이다.
참가자들은 먼저 매향리평화기념관을 찾아 매향리의 역사와 생태학적 가치, 평화의 의미를 살펴본다. 이후 우리꽃식물원으로 이동해 다양한 식물과 자연을 탐방하며 화성의 생태자원을 직접 경험한다.
마지막으로 삼괴도서관에서는 샌드아트 공연 ‘이파라파 냐무냐무’를 관람하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한다. 역사와 자연, 문화예술을 하나의 코스로 연결해 참가자들이 화성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조영호 관광진흥본부장은 “이번 여행상품을 통해 화성의 역사·문화·생태자원과 공연·예술 콘텐츠를 함께 경험하며 화성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문화예술 콘텐츠를 연계한 체험형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화성에서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관광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0월에 운영되는 각 여행상품의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