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포천1)이 10월 8일 제12대 경기도의회 재선 임기 100일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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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윤 의원은 7월 1일 임기 시작 이후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과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도민 안전과 경기도 재정, 경기북부 균형발전, 포천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윤 의원은 “재선의 의미는 지난 4년에 대한 평가이면서 앞으로 더 잘하라는 시민의 주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지난 100일은 현장에서 문제를 확인하고 이를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하는 데 집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 초선 4년의 경험, 재선 의정활동의 기반으로
윤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문화·관광·체육 분야 정책과 지역 현안을 다뤘으며, 「경기도 외국인주민 생활체육 참여 지원 조례」 제정과 「경기도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 개정 등 생활체육과 체육복지 확대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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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에는 신설된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과 디지털전환, 정보통신산업 등 미래산업 분야로 의정활동 영역을 넓혔다. 특히 딥페이크 범죄에 기술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례를 비롯해 정보통신산업과 정보보호 관련 제도 마련에 주력했다.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제12대에서는 도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안전·재난 분야와 경기도 전체 살림을 다루는 예산심사까지 의정활동의 폭을 넓혔다.
■ 첫 100일, ‘안전’과 ‘예산’에 집중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는 소방·재난 대응과 경기북부 안전 인프라를 중점 점검했다. 포천소방서를 비롯한 현장을 찾아 소방인력과 장비, 농촌·산림지역 재난 대응체계 등을 살폈으며 경기북부 주민들이 지역에 따라 안전서비스에서 차별받지 않도록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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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는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안전·경기북부 SOC·교육협력·취약청소년 지원·드론·바이오 등 민생과 미래성장 관련 사업의 감액 문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윤 의원은 “재정이 어려울수록 단순히 예산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할 사업이 무엇인지 분명한 기준을 세워야 한다”며 “도민의 안전과 생활, 미래에 필요한 예산은 제대로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 포천 현안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지역구인 포천에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의 운영 여건과 필수의료 문제를 점검하고, 국지도 56호선과 지방도 360·368호선, 축석령 우회도로 등 주요 도로사업의 추진상황과 예산 문제를 관계기관과 협의했다.
![[크기변환]261008 윤충식 경기도의원, 재선 임기 100일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10/20261008125610_09ecbae67d3552dda4a416de527fb5de_raiq.jpg)
또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과 포천의 농업 기반을 활용한 그린바이오와 식품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하며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도 나섰다.
■ 앞으로 4년…“포천의 변화를 시민이 체감하도록”
윤 의원은 향후 4년의 핵심 의정 방향으로 ▲포천 교통망과 생활SOC 확충 ▲경기북부 안전·의료·교육 격차 해소 ▲접경지역과 군 유휴지를 활용한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그린바이오·드론·첨단방위산업 등 미래산업 육성 ▲원칙 있는 경기도 재정운영을 제시했다.
특히 각종 군사시설과 중첩규제로 희생해 온 포천과 경기북부가 더 이상 규제의 대상에 머물지 않고, 군 유휴지를 지역 발전의 자산으로 전환해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제도와 예산을 함께 챙긴다는 계획이다.
윤 의원은 “첫 100일은 앞으로 4년 동안 해야 할 일을 다시 확인한 시간이었다”며 “포천에서 들은 시민의 목소리를 경기도 정책으로 연결하고, 필요한 사업은 예산까지 뒷받침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하나씩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초선 때보다 더 넓게 보고, 재선 의원답게 더 깊이 있게 일하겠다”며 “언제나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으로 보내주신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