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최원용)는 14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위원장 김충기) 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2027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주민제안사업 180건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크기변환]6_평택시__2027년도_주민참여예산_반영사업_최종_선정.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10/20261014221913_11f6f466ca2b30f76249309d777ff283_ywec.jpg)
올해 주민참여예산제는 ▲제안사업 공모(3~5월) ▲제안 보완 컨설팅 및 부서 검토(4~7월) ▲분과회의 심의 및 주민총회(8~10월) 등 단계별 절차를 거쳐 진행됐으며, 총 461건의 제안이 접수되어 다양한 생활밀착형 사업들이 발굴되었고, 단계마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숙의를 거쳐 총 180건, 약 36억 5천만 원 규모(시 소관 27건 약 12억 2천만 원, 읍면동 소관 153건 약 24억 3천만 원)의 사업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시의회 예산 심의를 거쳐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되며, 이후 평택시 누리집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크기변환]6_평택시_2027년도_주민참여예산_반영사업_최종_선정]_사진.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10/20261014221928_11f6f466ca2b30f76249309d777ff283_01q9.jpg)
김충기 평택시 주민참여예산위원장은 “이번 주민참여예산은 단순한 민원 해결이 아니라, 문제 발굴부터 심의까지 시민이 직접 참여하며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민주주의 실천의 장이었다”며, “선정된 사업들이 시민들의 기대대로 잘 실현될 수 있도록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 편성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해 재정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는 중요한 제도”라며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