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수산진흥원(원장 최창수)이 운영하는 경기유기농문화체험센터(이하 유기농센터)는 지난 14일 삼리초등학교에서 열린 ‘한울타리 축제’에 참여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새싹채소 화분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크기변환]한울타리축제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10/20261015101208_de2cb39617f59917906127e632290b00_75va.jpg)
이번 행사 참여는 지난 7월 유기농센터와 삼리초등학교, 경기도자박물관 간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지역 교육·문화기관 간 협력 관계를 학교 현장의 체험교육으로 확장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친환경의 가치를 나누는 활동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크기변환]한울타리축제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10/20261015101219_de2cb39617f59917906127e632290b00_lfi9.jpg)
이날 체험부스에서는 캔을 화분으로 재활용해 새싹채소를 재배하는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직접 씨앗을 심고 화분을 가정으로 가져가 식물의 성장 과정을 관찰하며 수확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배우고, 농업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크기변환]한울타리축제3.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10/20261015101255_de2cb39617f59917906127e632290b00_zmp4.jpg)
유기농센터는 지난 6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에 개관한 유기농 복합문화공간으로, 친환경 농업을 주제로 한 전시·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민들이 친환경 농업과 유기농 문화를 쉽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최연철 경영혁신본부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친환경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기관과 협력해 체험형 친환경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유기농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