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8-7. 19일 남사도서관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오른쪽)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왼쪽)이 연계교통망 구축 업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10/20261020002143_11f6f466ca2b30f76249309d777ff283_5axh.jpg)
화성특례시는 19일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계교통망 구축 관련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용인시 남사도서관에서 ‘화성-용인 상생발전을 위한 연계 교통망 확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21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용인특례시장이 공동 발표한 ‘화성-용인 연계교통 상생발전 공동선언’의 후속 조치다. 양 시는 공동선언 이후 실무협의회를 통해 교통 현안을 논의하고 사업 추진 방향을 조율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계교통망 구축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크기변환]8-6.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왼쪽 일곱 번째)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왼쪽 여덟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10/20261020002156_11f6f466ca2b30f76249309d777ff283_rxlq.jpg)
화성과 용인은 지리적으로 맞닿아 있는 데다 동탄2신도시를 중심으로 인구 유입이 이어지면서 양 도시 간 통행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용인 남사읍 일원에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본격화되면서 향후 교통 수요 증가에 대비한 선제적인 교통 인프라 확충과 지자체 간 협력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크기변환]8-4. 19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왼쪽)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오른쪽)이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10/20261020002210_11f6f466ca2b30f76249309d777ff283_s2iv.jpg)
양 시는 이러한 교통 여건 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로와 철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우선 화성 신동~용인 남사 연결도로 건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크기변환]8-3. 19일 화성-용인 연계교통망 구축 사업설명회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10/20261020002224_11f6f466ca2b30f76249309d777ff283_jmi9.jpg)
화성특례시는 2026년 2월부터 해당 도로 건설사업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를 수행했으며, 지난 9월에는 용인특례시를 대표기관으로 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타당성조사를 의뢰했다. 향후 타당성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을 위한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크기변환]8-2. 19일 화성-용인 연계교통망 구축 사업설명회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발언하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10/20261020002235_11f6f466ca2b30f76249309d777ff283_p0qq.jpg)
신동~남사 연결도로가 개설되면 화성과 용인 간 이동 편의가 향상되고, 광역교통량 분산을 통해 현재 극심한 교통 정체를 겪고 있는 국지도 23호선의 교통량 집중 현상도 일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시는 도로 연결을 통해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이고 증가하는 교통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크기변환]8-1 19일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화성-용인 연계고통망 구축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10/20261020002248_11f6f466ca2b30f76249309d777ff283_i2bg.jpg)
철도 인프라 확충을 위한 협력도 추진한다. 양 시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각 지자체가 건의한 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철도사업은 여러 행정구역에 걸쳐 추진되는 특성이 있어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한 만큼, 양 시는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건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해 광역철도망 확충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현재 추진 중인 주요 국지도 사업의 적기 개통을 위한 협력도 강화한다.
![[크기변환]8-8. 19일 남사도서관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오른쪽)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왼쪽)이 연계교통망 구축 업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10/20261020002301_11f6f466ca2b30f76249309d777ff283_dl6z.jpg)
대상 사업은 국지도 82호선 화성 장지~용인 남사 구간과 국지도 84호선 화성 중리~용인 천리 구간이다. 양 시는 해당 사업의 시행자인 경기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업 추진 현황 등 주요 정보를 공유하고, 공사 진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안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등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크기변환]8-12. 19일 남사도서관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연계교통망 구축 업무협약식에서 발언하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10/20261020002313_11f6f466ca2b30f76249309d777ff283_xokf.jpg)
특히 사업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계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해 주요 도로의 개통이 지연되지 않도록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용인시와의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이라며 “충분한 교통 인프라 공급을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크기변환]8-11. 19일 남사도서관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오른쪽)이 발언하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10/20261020002329_11f6f466ca2b30f76249309d777ff283_lpsa.jpg)
이어 관계 공무원들에게도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행정력을 보다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크기변환]8-10. 19일 남사도서관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왼쪽에서 두 번째) 등 관계자들이 철도망 구축 촉구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10/20261020002351_11f6f466ca2b30f76249309d777ff283_tm20.jpg)
화성특례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용인특례시와의 교통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도로와 철도 등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공동 대응을 지속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줄이고 양 도시의 상생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