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화재와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다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마지막 가시는 길을 엄숙하게 모시기 위해 경기도청장으로 장례를 진행한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장례는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20여 명 규모의 장례위원회를 구성해 진행하며, 고인의 희생과 공적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데 정성을 다할 계획이다. 장례는 10월 17일(토)부터 10월 19일(월)까지 3일간 진행된다. 빈소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제는 10월 19일 오전 8시 순천향대학교...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부천시 오정구 공장 화재로 소방공무원 5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와 관련해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소방예산 감액 및 관련 발언을 비판하며 책임 있는 해명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16일 발표한 논평에서 “소방관은 목숨을 걸고 있는데, 추미애 지사의 눈에는 소방이 ‘재정 빨대’인가”라며 “소방차량 25대 구매 축소와 순직 소방관 추모예산 감액 등 소방을 가볍게 여긴 데 대해 추 지사는 책임 있게 답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당은 이날 부천시 오정구 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공무원 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15일 경과원에서 ‘2026 뷰티·헬스 소재 기술사업화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연구개발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도내 뷰티·헬스 분야 중소기업이 공공 연구기관의 바이오 소재 기술을 활용해 기술개발 역량을 높이고, 기업 수요에 맞는 사업화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치매 개선 ▲혈행 개선 ▲피부 미백·주름 개선 ▲항알러지 ▲아토피 피부염 개선 ▲탈모 억제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닌 바이오 소재기술 6종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피부·두피 케어부터 ...
경기도가 올여름 국지성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속에서도 여름철 자연재난(호우·태풍) 대책기간이 마무리된 지난 15일 '인명피해 제로(0)' 달성에 기여한 재난대응 우수공무원 3명을 '숨은 공로자(Unsung Heroes)'로 발굴하고, 2026년 국가재난관리 유공 포상 대상자로 추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은 현장에서 묵묵히 도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경기도 자연재난과 이종호 주무관과 육경민 기상자문관, 파주시 교하동 조현용 주무관이다. 경기도 자연재난과 이종호 주무관과 육경민 기상자문관은 별도의 신...
허가받지 않은 채 개발제한구역에 비닐하우스를 짓고 창고로 운영하거나 온실로 허가받은 시설을 실내 테니스장으로 사용하는 등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가 경기도 특사경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9월 1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330곳을 집중 단속한 결과 총 35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건축물 건축, 공작물 설치, 용도변경, 토지 형질변경, 물건 적치 등 개발행위를 하려면 관할 관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주요 적발 내용은 관할 관...
경기도가 판교에 문을 연 전국 첫 번째 국방 AX(인공지능 전환) 거점을 발판으로, 민간의 첨단 AI 기술과 군의 현장 수요를 연결하는 국방 피지컬 AI 협력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탠다. 주형철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12일 오후 성남시 판교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국방 AX 거점 개소식’에 참석해 거점 출범을 축하하고, 경기도의 피지컬 AI 산업 육성 전략과 연계한 지원 계획을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신철 국방부 장관,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앙 부처...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돌발해충의 확산을 막기 위해 10월 한 달간 돌발해충 성충기 방제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돌발해충은 국내 토착 해충이 아닌 외래해충으로,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천적이 적고 증식력이 뛰어나며 농작물의 자람을 방해한다. 경기도는 올해 전국 연간 방제 체계에 따라 월동난 조사(3월), 약충기 협업방제(6월), 성충기 발생 조사(8월), 성충기 협업방제(10월)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10월 성충기 방제는 산란을 사전에 차단해 이듬해 해충 발생 밀도를 크게 낮춘...
경기도가 2027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시군과 직접 머리를 맞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시군 간 수평적 파트너십 구축을 당부한 지 이틀 만에 나온 후속 조치다. 경기도는 8일 경기도서관 플래닛 경기홀에서 하종목 행정1부지사 주재로 31개 시군 부단체장과 예산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이날 회의에 잠시 참석해 재정위기에 대한 시군의 양해와 제도개선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추미애 지사는 “위기 상황에 대해 차분하게 양해를 구하고 설명할 시간을 갖지 못했다”면...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8일 광명시 청년공간 ‘청년동’에서 ‘경기청년공간 소통의 날’을 열고, 내년 청년공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청년공간은 도내 청년들의 사회 참여와 활동 기반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취업·창업 준비와 모임, 여가·문화 프로그램, 1인가구 공유 주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공간 운영진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김용성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 경기도 및 미래세대재단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도는 내년도 청년공간 운영 지원을 위한 ▲청년공간 지원 개소 수 확대 ▲우수청...
경기도의회 여야가 나란히 기자회견을 열었다. 표현은 달랐지만 두 기자회견이 향한 곳은 같았다. 경기도 집행부를 향해 민생예산 협상에 적극적으로 나서라는 요구였다. 국민의힘은 의회의 예산심의·의결권을 강조하며 집행부의 태도를 비판했고, 더불어민주당 역시 당초 요구했던 민생예산 복원 규모를 상당 부분 낮췄음에도 집행부가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며 유감을 나타냈다. - 조혜영 본부장- 정치권의 언어로 보면 양측의 주장은 충분히 다를 수 있다. 하지만 도민의 입장에서 보면 질문은 복잡하지 않다. “그래서 필요한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