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지급 중인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기간을 당초 3월 14일에서 31일까지로 17일간 연장했다. 모바일이나 PC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하는것으로 경기지역화폐카드 또는 신용카드를 선택하여 지원금을 받을 수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편의를 위하여 온라인 신청기간을 연장하는 것으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자세한사항은 안전총괄과 김기환 주무관 760-8938, ...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지난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1년 제1회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주요안건은 공동주택 시설보조금 지원사업, 소규모 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사업으로 해당사업의 보조금 배분 및 지원대상의 우선순위를 의결했다. 공동주택 시설보조금 지원사업은 사용검사 후 5년이 지나고 보조금 지원을 받은지 5년이 경과한 관내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사전신청을 받아 예산의 범위 내에서 단지 내 도로보수, 어린이놀이터 보수, 방범시설 설치사업 등을 대상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7...
광주시는 탄벌A지구 등 4개소(추자A‧삼리A‧삼리B)에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계획에 대해 주민열람·공고를 재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당초, 시는 탄벌A지구 등 4개소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안에 대해 지난해 11월 입안 및 주민 열람‧공고를 실시했으나 2018년도 5월 ‘2025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통해 지정된 지구단위계획구역에 계획수립이 되지 않으면 만 3년이 지난 시점(2021년 5월)에 실효가 됨에따라 이를 방지하고자 지구단위계획구역 재지정(폐지 및 신설)을 포함한 도시관리계획 결...
신동헌 광주시장이 삼동지역 초·중 통합학교 설립 등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경기도교육청을 11일 방문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24일에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초·중통합학교 설립』에 따른 지원과 학생들의 통학 환경 개선을 위한『초등학교 통학버스 운영』에 따른 예산을 지원키로 결정하고, 4억 2천만원의 시 예산을 확보하여 원거리 통학 학생이 가장 많은 광남초부터 시범 운영한 후 지원 학교를 점차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이날 신 시장은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을 만나 원거리 통학으로 어려움을 겪는...
광주시는 전화응대 서비스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평가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한 개선을 위해 본청 및 읍면동을 포함한 63개부서 직원 1천40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전화친절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화친절 모니터링은 3월 15일부터 5개월 동안 실시하며 평가방법은 전문 모니터요원을 통한 전화 조사 방법으로 실시한다. 평가는 평가기준표에 의해 전문 모니터요원이 민원인으로 가장해 서비스수준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맞이단계, 응대단계, 마무리단계 등 3단계 10개 세부항목으로 평가한다. 시는 이번...
신동헌 광주시장이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챌린지 동참을 알리며 대내외적으로 미얀마 ‘봄의혁명’ 지지를 표했다. 신 시장은 “대한민국도 과거 두 번의 쿠데타로 인한 군부독재 속에서 민주화를 위한 국민들의 열망으로 군사정권을 종식시키고, 사상초유의 국정농단사태를 규탄하는 촛불시위를 통해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냈다”며 “민주주의를 지켜낸 우리의 경험과 지혜를 미얀마와 민주화를 염원하는 세계 각국과 함께 나누기를 희망하고, 40만 광주시민을 대표해 미얀마 국민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광주시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의 변화가 생기면서 발생한 우울감 및 스트레스로 정신건강 상담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정신과 전문의 ‘정신건강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정신건강 무료상담은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상담이 가능하며 아동·청소년 정신과 상담은 매주 수요일 11~13시, 성인 정신과 상담은 매주 화요일 13시~17시에 예약할 수 있다. 특히,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무료상담은 정신과 진료 기록이 남지 않으며상담 결과에 따라 다양한 정신...
광주시는 GTX, 오포∼분당 철도사업, 경강선 연장사업 등 주요 철도현안사업에 대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통해 시민들의 뜻을 모은다고 10일 밝혔다. 범시민 서명운동은 수도권 지역 불균형 문제 해소와 양질의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해 40만 광주시민의 열망을 담고자 추진하는 사안으로 이를 통해 행정청과 시민의 협력이 긍정적인 효과로 창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추진기간은 11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4개월이며 시청 및 읍·면·동 민원부서에 비치된 서명부를 이용한 오프라인 서명과 광주시청홈페이지(시민참...
광주시가 1년 넘게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재난지원금은3월 8일 기준으로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시민과 외국인에게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과 정부의 방역 조치로생계의 위협을받고 있는 소상공인 등에게 피해 유형에 따라 50만원에서100만원까지 경영안정을 위한 재난지원금 등 보편적 지급과 선별지원을 병행해지원한다. 시는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산절감 및 세출 구조조정과 재난관리기금 등 통해 45...
광주시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공약사항의 세부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각종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해 시민과의 약속이행과 신뢰행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 7기 공약사항은 5대 목표 47개 시정과제 109개 세부사업으로 총 예산은 1조1천524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2월 말 현재 75개 사업을 완료해 공약 이행률은 68.8%로 나타났다. 공약은 ▲지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