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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10월 10일 ‘시화호의 날’ 지정 후 첫 …

○ 도, ‘시화호의 날 10월 10일’ 지정 후 시화호 활성화를 위한 첫 기념행사 추진 - 시화호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시화호 환경골든벨 등 다양한 도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10월 10일 ‘시화호의 날’ 지정 후 첫 기념행사 연다

경기도가 10월 10일 시화호의 날을 맞아 시흥시 거북섬 일원에서 시화호 활성화를 위한 첫 기념행사를 추진한다. ‘10월 10일 경기도 시화호의 날’은 ‘경기도 시화호 활성화를 위한 지원조례(2023.10.11.제정)’에 따라 지난 9월 도 고시로 지정한 경기도 기념일이다. 시화호의 날 기념행사는 시화호 수질 개선 사항 등을 도민에게 알리고, 시화호를 중심으로 한 해양레저․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시화호 권역의 가치와 도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행사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열린다. 시화호 환경메시지를 담은 배 만들기, 시화호 대형퍼즐 맞추기 등 시민참여 체험부스 운영과 시화호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시화호 스토리 및 환경상식을 활용한 시화호 환경골든벨, 시화호 역사와 미래방향을 각색한 어린이 뮤지컬, 시화호 선상투어 등 도민과 함께 시화호의 과거를 돌이켜 보고 현재 변화된 모습과 미래방향을 공유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아울러 시화호 30주년을 맞아 마련한 ‘시화호 30주년 기념식’이 10일 시화호 조력발전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정식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이번 시화호의 날 기념행사는 시화호의 날 지정 이후 첫 행사로 의미가 크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생명의 호수로 다시 태어난 시화호가 경기도의 새로운 희망과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화호를 도민들에게 돌려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시화호의 체계적․종합적 활용을 위해 시화호 활성화를 위한 5개년 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 중이며, 내년 5월 중 경기도 시화호 활성화 계획을 수립․시행할 예정이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평택 신장 도시재생사업 거점 ‘글로벌커뮤니티…

○ 10월, 평택 신장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인 ‘글로벌커뮤니티센터’ 착공 - 건강생활지원센터, 언어장벽 해소를 위한 언어체험 교육공간 조성 - 실내 레크레이션, 세계음식문화플랫폼 등 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평택 신장 도시재생사업 거점 ‘글로벌커뮤니티센터’. 10월 착공

경기도는 평택 신장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인 ‘글로벌커뮤니티센터’가 10월 중 착공한다고 6일 밝혔다. 2019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평택 신장 도시재생사업은 ▲상생협력상가 조성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운영 ▲수제의류 코워킹스페이스 조성 ▲주택개량 지원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따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장동 일대는 1952년 한국전쟁 중 미군기지가 들어서면서 주변에 기지촌이 형성됐고, 이후 미군기지의 영향으로 기지촌과 송탄중앙시장(현재 국제중앙시장)에서 활발한 경제활동이 이뤄졌다. 그러나 최근에는 인근지역의 대규모 택지개발과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해 인구와 상권이 유출되면서 원도심의 쇠퇴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신장동의 다문화, 다국적, 다계층적 특성과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활력을 회복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 이에 따른 도시재생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착공하는 ‘글로벌커뮤니티센터’는 평택시 신장동 320-7번지에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5천514.17㎡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 센터는 건강생활지원센터, 다문화 어울림학교, 실내 레크리에이션, 세계음식문화플랫폼 등 다국적․다문화․다계층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상 4층~지상 5층, 옥상층 전체를 스마트 공영주차장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에 2026년 12월 ‘글로벌커뮤니티센터’가 완공되면 ‘다인다색(多人多色) 국제도시, 신장동’ 위상에 맞는 다국적․다문화․다계층을 어우르는 거점공간을 조성하고 부족한 주차공간 제공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상규 경기도 재생관리팀장은 “신장동은 한국 속의 미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이국적인 요소가 많은 지역으로 지역특색을 최대한 살려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계층의 요구를 충족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이 될 수 있도록 시군과 협력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내 원도심 쇠퇴지역 활성화를 위해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해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올해까지 전국 최다인 67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현재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20곳을 더해 87곳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국내 최대 규모의 웹툰 전문 전시회 ‘202…

○ 대한민국 대표 웹툰 전문 전시회 ‘경기국제웹툰페어’, 오는 10월 개최 ○ 전문 전시회(B2C), 비즈니스 상담회(B2B), 웹툰 관련 각종 부대행사 개최 예정 ○ 10월 11일까지 무료 사전등록 진행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국내 최대 규모의 웹툰 전문 전시회 ‘2024 경기국제웹툰페어’ 17일 개막

경기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웹툰 전문 전시회 ‘2024 경기국제웹툰페어’를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2019년 시작돼 올해로 6주년을 맞는 경기국제웹툰페어는 일반 참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B2C 전시회’와 웹툰 관련 비즈니스 매칭 및 상담을 진행하는 ‘B2B 비즈니스 상담회’로 구성된다. 먼저 10월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열리는 올해 B2B 비즈니스 상담회는 셀러 70개사와 국내외 바이어 50개사가 참여하며, 오프라인 1 대 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웹툰 수출계약 및 IP(지식재산권) 거래 등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의 정적이고 딱딱한 방식을 벗어나 B2B 무대 강연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디지털만화로 막 옮겨가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일본 웹툰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계획으로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유명 일본 플랫폼을 우선 섭외하는 등 산업적인 측면을 강화했다. 웹툰소비자와 기업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B2C 전시회에서는 웹툰 제작사, 플랫폼, IP 콘텐츠 및 기술, 아카데미 등 역대 최대 규모인 145개사가 참가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자회사 ‘다온크리에이티브’를 비롯해 ‘디씨씨이엔티’, ‘ab엔터테인먼트’ 등 대한민국 최고 웹툰 제작사들이 참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지난해 행사에는 132개사가 참여했다. 올해 B2C 전시회는 팝업스토어 일색에서 벗어나 ‘세계 최초! 소리로 즐기는 인터랙티브 웹툰, 플레이툰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웹툰 기반 한국어 학습 플랫폼 개시 발표회, 콘텐츠 플랫폼 리디의 판타지 웹소설 월간 베스트 1위 작품을 소재로 한 신규 웹툰 ‘이세계 착각 헌터’도 일반 고객에게 첫선을 보인다. 다양한 부대행사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지난해 큰 인기를 얻었던 참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웹툰력 콘테스트’, 인기 성우가 진행하는 미니 뮤지컬, 인기 유튜버 ‘만화선배’의 ‘WBTI(웹비티아이) 알아보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색 콘텐츠도 진행된다. 웹툰 도서관과 웹툰 피크닉존, 코스어 라운지 등 상설 공간도 마련해 풍성한 경품 이벤트와 함께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한다. 강지숙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전 세계 만화시장에서 웹툰 비중은 지난 10년간 2배 이상 증가했고, 국내 웹툰 사업도 5년간 4배 이상 성장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 성장을 하고 있다”면서 “경기도 역시 웹툰 사업체는 전년 대비 증가율이 34.7%나 되며, 이번 행사는 이런 점을 감안해 산업 측면을 강화했다. 웹툰 제작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공식 누리집(https://www.webtoonfair.com/)을 통해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사전등록은 10월 11일 오후 5시에 마감한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도민과 함께 하는 ‘2024 공익활동 페스타…

○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경기지역 공익활동가․단체 및 경기도민과 함께 ‘공익활동 촉진 및 공익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담은 행사 주관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도민과 함께 하는 ‘2024 공익활동 페스타’ 개최

경기도는 10월 18일과 19일 경기아트센터(수원시 팔달구)에서 ‘2024 공익활동 페스타 : 웰컴 투(WELCOME TO) 공익랜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센터와 경기지역 공익활동단체 및 활동가의 협력을 통해 시민사회 생태계를 강화하고 공익활동 가치 확산을 통한 도민 공익활동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 1일 차는 ‘경기공익활동포럼’, ‘웰컴투 공익활동가대회’, ‘비영리스타트업 쇼케이스’ 등 공익활동가들이 모여 공익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되짚고 소통하는 자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2일 차는 공익기념식을 통해 경기도의 공익활동 확산에 기여한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우수사례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그 외에 ‘공익활동 릴레이 라디오’, ‘공상의 방(영화상영회)’, ‘공익활동 퀴즈이벤트’, ‘각종 체험 부스 및 팝업스토어 운영’ 등 공익활동을 주제로 공익활동가와 도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류호국 경기도 소통협치관은 “2024 공익활동 페스타는 경기도민을 위해 노력해 온 공익활동가들의 역량과 네트워크를 기념하면서 도민과 함께 공익활동을 즐기는 뜻깊은 자리”라면서 “경기도는 앞으로도 공익활동가와 경기도민이 함께 공익활동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공익활동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적극적인 지지와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의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 방법은 행사 웹자보 및 공익활동 페스타 행사 누리집(https://www.gongikfesta.com/)을 참고하면 된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 경북∙충남∙충북과 함…

▶ 생명탄생문화의 상징, 조선의 가봉태실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학술대회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 경북∙충남∙충북과 함께 10월 17일  제2회 조선왕실 가봉태실 국제학술대회 개최

경기도와 경기역사문화유산원(원장 이지훈)은 경북∙충남∙충북과 손을 맞잡고 조선왕실의 가봉태실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국제학술대회를10월17일(목)에 경북 영천시 평생학습관에서 개최한다. 조선왕실에서는 아이가 태어나면 기운이 좋은 땅을 골라 아기태실을 만들었고,아기태실의 주인공이 왕이 되면 석물로 새롭게 단장하여 가봉태실을 조성하였다.이러한 조선의 장태문화는 생명을 신성하게 여기는 생명존중 사상과 땅의 기운을 중시했던 풍수지리 사상이 결합된 우리 고유의 소중한 유산이다.이러한 생명존중 사상이 담긴 조선왕실의 탄생문화는 세계 어디에도 없는 우리나라만의 탁월한 유산이다. 가봉태실은 전국에28개(경기3,대구∙경북10,충남7,강원2,경남1,전북1,황해도1)가 분포하고 있다.이 중 국가지정유산은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사적),서산 명종대왕 태실(보물),영천 인종대왕 태실(보물)이 있고,일제강점기에 전국의 가봉태실을 훼손하여 이봉한 고양 서삼릉태실이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이 외 시도지정유산이18건,향토유산으로 지정된 것이2건이다. 이러한 생명존중 사상이 담긴 조선왕실의 탄생문화는 세계 어디에도 없는 우리나라만의 탁월한 유산이다.그래서2022년부터 경기도,경상북도,충청남도3개 광역도와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을 비롯한3개 출연 연구기관이 함께『태실 세계유산화 실무회』를 구성였고, 2023년에는 충청북도가 합류하여4개도와4개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가봉태실의 세계유산 등재와 홍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하였다.태실 학술대회는 매년4개도를 순회하여 개최해나갈 예정이다. 제2회 학술대회는 이혜은 이코모스(ICOMOS)종교제의유산위원회 위원장의‘세계유산 등재시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몽골의 태반 탯줄 안치 의식,▲일본의 포의매납 습속 연구를 주제로 국외연구를 발표하고,▲조선왕실 태실 석물의 형성과 전개,▲조선후기 태실과 산릉 조성 비교연구,▲대구-경북지역 태실 현황과 보존관리‘를 주제로 국내연구를 발표한다. 이와 같이 전세계에 보편화된‘태처리 문화’의 국외사례 자료를 축적하고,국내 태실유산과의 비교연구를 통해‘조선왕실 가봉태실’이 문화유산으로 가지는 독창성과 우수성을 알리고자 한다. 이번 국제 학술대회가 가봉태실을 세계유산화하기 위한 각 지역 지자체 간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조선왕실의 탄생문화의 유∙무형적 가치를 확산시키고,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학술심포지엄은10월17일(목) 11시에 경상북도 영천시 평생학습관에서 개최하며,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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