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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시군 간담회 개최. 스마트공장 확대 추진 등…

○ 도내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기도형 스마트 공장’ 확대 간담회 개최 ○ ’25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시군 확대를 위해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 협조 당부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시군 간담회 개최. 스마트공장 확대 추진 등 논의

경기도가 31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확대를 위한 시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최신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더 정확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도형 스마트 공장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위해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 및 시군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에 뜻을 모았다.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정부주도형 사업대비 자부담 비율을 낮춰(50%→30%), 스마트공장 구축이 어려운 영세기업을 타겟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스마트공장이 생소한 업체를 위해 견학공장 운영 및 컨설팅 등의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31개 시군 담담부서장 및 경기테크노파크 담당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김태근 경기도 디지털혁신과장은 “경기도형 스마트공장은 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안전한 현장을 만드는데 필수적으로, 경기도가 책임감을 갖고 시군과 같이 협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공장에 대한 문의사항은 경기스마트제조혁신센터 누리집(https://www.gtp.or.kr/antp/smart/Intro01_01.jsp) 등을 참조하면 된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민장학회 장학생 만난 김동연 ,“공짜 아냐. 나…

○ 김동연, 장학증서 교부식에서 장학생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 장학생, 기부자와 인터뷰를 통해 공감과 소통 - 미래의 자신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작성하는 드림캡슐 이벤트에서 학생들 격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민장학회 장학생 만난 김동연 ,“공짜 아냐. 나중에 우리 사회에 갚아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1일 (재)경기도민회장학회의 주최로 열린 ‘2024년 경기도민 자녀 장학증서 교부식’에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경기도민회장학회는 도내 3년 이상 거주한 도민의 자녀 중 성적과 소득 수준 등을 고려해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는 약 460명의 학생들에게 총 16억 원의 장학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장학생들과 기부자들을 비롯해 약 15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장학증서 교부식과 더불어 장학생들이 미래의 자신에게 메시지를 남기는 ‘드림캡슐’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장학기금에 도움을 준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드림캡슐’ 이벤트에 직접 참가해 “집이 너무 어려웠던 어린 시절에 장학금을 받았는데, 그때 주어졌던 기회 이후 제 삶이 많이 바뀌었다”며 “국가 재정을 책임질 때와 대학교 총장 때 장학금을 만들어 여러분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싶었다. 공짜가 아니라 나중에 적당한 시기에 적당한 방법으로 우리 사회에 다시 갚으시라”고 말했다. 이어 이날 참석한 장학생들이 소감과 꿈을 얘기하자, 김동연 지사는 “여러분 인생에서 가장 좋은 시기는 꿈을 찾고 그 꿈을 좇을 때”라며 “우리 주변에 꿈 훼방꾼이 너무 많은데, 신경 쓰지 마시고 여러분의 길을 찾으시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는 학업성적 우수자, 예체능 특기자 등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해 1988년 (재)경기도민회장학회에 135억 원을 출연해 장학기금을 조성한 이후 2020년부터는 매년 16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경기FTA센터, 할랄시장 공략 인도네시아-말레…

○ 2024 경기도 비관세장벽 대응 아세안 수출상담회 현지 파견 (5월 27~6.1일 6일간) -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현지 바이어 매칭 및 수출상담회 개최 - 10개 사 파견 비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경기FTA센터, 할랄시장 공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현지 수출상담회, 821만 달러 수출 상담 쾌거

경기도와 경기FTA통상진흥센터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현지 수출상담회를 진행한 결과 총 139건의 비즈니스 상담(821만 달러 규모)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아세안 주요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국가를 전진기지로 삼아 뷰티·농수산·식품 업종 등 해외인증 준비 및 취득 기업 대상으로 할랄시장 수출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2월 한-GCC(걸프협력이사회) FTA 타결 등 이슬람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최근 각국의 해외규격인증 요구 등 비관세장벽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양 지역에서 진행된 수출상담회에 뷰티·농수산·식품업종의 10개 사가 참가했으며 그 결과 인도네시아에서 69건의 상담으로 521만 달러 수출상담실적 및 159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와 5건 54만 달러의 현장 계약추진 실적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70건 상담으로 299만 달러 수출상담실적 및 89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각각 거뒀다. 수출상담회를 통해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시장에 첫 진출하게 된 부천시 소재 유아 유산균제품 A기업은 “K-제품의 인기를 직접 확인하고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FTA를 활용하여 최대 0% 관세 혜택을 통한 가격경쟁력을 적극 활용해 실제 수출계약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포시 소재 식품기업인 B기업은 “최근 경기FTA센터를 통해 인도네시아 신할랄 이슈(할랄인증 표기 의무화)를 접하며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수출상담회 지원사업과 더불어 경기도와 경기FTA센터의 체계적인 해외인증 사전 교육과 할랄인증을 준비하면서 어려움 없이 자사 제품을 현지 바이어들에게 소개할 수 있었다”며 “자사가 준비중인 할랄 인증을 안내하면서 바이어의 반응을 통해 아세안 할랄시장으로의 수출 가능성을 매우 높게 엿볼 수 있어 해외 정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현재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시장은 전 세계 할랄시장의 주요 국가다. 중동 국가 이슬람 인구의 대부분 여행 소비지가 말레이시아이며, 인도네시아의 경우 인구 2억 8천만 명의 인구에 육박하는 거대 시장이다. 특히 지난해 2023년 1월 한-인도네시아 CEPA(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발효로 인도네시아와 더욱더 긴밀한 경제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로써 국내 기업들의 할랄시장 진출 발판이 마련됨과 동시에 국내 기업의 할랄인증 대응으로 현지 진출 확대가 기대된다. 이를 위해 경기FTA센터는 올해 현지 수출상담회뿐만아니라 비관세장벽 할랄인증 취득 지원 및 관련 정보제공을 위한 교육,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FTA통상진흥센터(1688-4684)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최근 경제블록화 등으로 인한 대외환경 변화로 비관세장벽의 문제가 더욱더 대두되고 있다”라며 “경기도 중소기업이 해외규격인증 취득과 같은 비관세장벽 대응 중요성의 인식을 제고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해외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경기FTA센터와 비관세장벽 관련 다양한 수출연계 사업들을 개발해 계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조미자 의원, '경기도 영아 문화향유 환경…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조미자 의원, '경기도 영아 문화향유 환경조성 지원 조례안' 제정을 위한 입법정책토론회 개최

조미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은 29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경기도 영아 문화향유 환경 조성 지원 조례안」 제정을 위한 입법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영아가 누릴 수 있는 유·무형의 문화향유 환경을 적절하게 조성하여 의사능력이 불완전한 영아의 문화향유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조례 제정 과정에서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조미자 의원이 기획·추진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조미자 의원은 “지금까지 간과된 영아의 주체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이러한 인식의 전환을 바탕으로 생애주기별 문화향유 정책이 재구성되는 계기가 오늘 토론회에서 개진되는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만들어지기를 바란다”라고 환영사를 했다. 발제자로 나선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 홍원자 센터장은 “영아는 급격한 신체발달이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비언어적 소통과 사회적 행동이 시작되어 상징적 사고와 시각적 탐색을 통한 예술적 감성이 발생하는 시기”라고 전제한 뒤 “영아의 독립성을 인정해야 영아의 문화예술향유권을 가로막는 인식을 극복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홍 센터장은 이어 “발달과정에서 중요한 시기인 영아의 문화예술향유 공간을 조성하고 관련 전문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여건 전반을 개선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토론자로 나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양혜정 강사는 “예술적 관점에서 정책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고, 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연구소 손준형 연구원은 “영아의 문화향유 환경 조성이 새로운 문화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트앤스마트예술교육연구소 김희주 대표는 “문화예술환경은 보육제도와 결부될 수밖에 없음”을 언급했으며 오광석 경기도 문화정책과장은 “실무를 담당하는 현실적 입장에서 실마리를 풀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 토론자인 이규석 경기문화재단 예술본부장은 미국 카네기홀 사례를 들어 영아 문화향유의 타당성을 입증했다. 조미자 의원은 토론회 마무리 발언에 나서 “문화정책 수립에 있어 연령별로 세분화된 전문적인 맞춤형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말한 다음, “특히 영아는 지금까지 문화정책에서 소외된 존재였다”라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영아의 주체성과 독립성에 관한 최신 연구에 따르면 영아 시기에 접한 문화예술 경험은 전 생애에 있어 큰 자산이 될 수 있다”라며 “조례 제정은 영아 문화향유 환경 조성의 중요한 출발점이다”라고 힘줘 말했다. 한편, 조미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영아 문화향유 환경 조성 지원 조례안」은 다음달 11일 개회되는 제375회 정례회에 상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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