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경기도의회] 의정정보화 발전을 위한 정보화위원회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정보화위원회(위원장 김용찬(더불어민주당, 용인5))는 3월 31일(목)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2022년 제1차 정보화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보화위원회에는 김용찬(더민주, 용인5) 위원장, 이종인(더민주, 양평2) 의원, 지석환(더민주, 용인1) 의원, 김은주(더민주, 비례) 의원, 배영철 의사담당관, 박영수 오산대학교 교수, 김형태 성균관대 지능형ICT융합연구센터 기획본부장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그간의 의회 정보화 추진현황에 대하여 검토하고, 2022년 정보화 추진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번 위원회는 신규 도입된 전자회의 시스템을 통해 종이 없는 회의로 진행된 가운데, 최근 지방자치법 개정과 디지털 전환 흐름에 따라 지방의회 정보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신설된 의정정보화팀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의회 디지털 전환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이밖에도 ▲도민 중심의 인터넷방송 홈페이지 제공 ▲상임위 전자회의 시스템 구축 ▲본회의 전자회의시스템 고도화 ▲무중단 서비스를 위한 의정포털시스템 이중화 등 주요 사업에 대한 보고와 현안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가 이어지며 사업 진행시 발생되는 문제에 대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김용찬 위원장은 “2022년 도의회 정보화사업을 통해 도민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기도의회의 위상에 맞는 정보 제공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관계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경기도의회] 송한준의회 前 의장,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제12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경기티비종합뉴스-송한준 전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3월 31일(목)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2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능동적이며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모범이 된 우수한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우수의정대상을 수여하여 지방의회의 역할을 홍보하고 수상하는 의원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송한준 전 의장은 제8, 9, 10대 의원과 제10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의장으로 재임하며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였다. 특히, 2018년 8월 제16대 전반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에 취임한 후 중앙과 지방의회간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이라는 결실을 거두었으며,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역량강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송한준 전 의장은 “지난 12년간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면서 받는 상이라 감회가 새롭다. 이 자리를 빌려 그동안 성원해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타인에게 봉사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더 낮은 자세로, 더 많이 소통하며 울림이 큰 정치를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 3선 출신인 송한준 전 의장은 지난 3월 30일(수) 안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경기도의회] 김태형 의원,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지원 자문단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본회의 통과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지원 자문단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31일(목) 제35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조례안은 공동주택의 노후화, 관리종사자의 인권 침해, 관리비 부정 사용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공동주택 관리지원 자문단’을 설치하여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자문단은 변호사·공인회계사·세무사·건축사·기술사·노무사·주택관리사로서 관련 분야에서 5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 등 공동주택관리 관련 전문가로 구성되며, 관리지원 자문 대상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의무관리대상인 공동주택이다. 자문단은 ▲관리규약 개정, 계약 사무 등 관리행정 ▲자금 및 계정 관리 자산관리 방법 등 회계관리 ▲직원 고용철차, 근로계약 등 근로자 관리 ▲시설물의 안전관리계획 등 안전관리 관련 사항에 대해 자문한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태형 의원은 “도민의 70% 이상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만큼 투명하고 안전하게 관리되어야 한다”라며 “이번 조례안은 선도적인 공동주택 관리문화가 널리 정착될 수 있도록 하여 도민의 주거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전국 지방의회 최초의 최첨단 복합문화공간 ‘경기마루’ 31일 개관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의장 장현국)가 31일 인공지능(AI), 정보통신(ICT), 증강현실(AR) 등의 다양한 기술을 도입해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설립한 최첨단 복합문화공간 ‘경기마루’를 개관했다. 의회 1층에 들어선 경기마루는 1,698㎡ 면적에 인포메이션 코먼스(로비), 아카이브 큐브, 의정 기념관(전시관), 본회의 체험관, 소통 갤러리(기획 전시관), 의정지원 정보센터(의정자료 전문도서관) 등 총 6개 공간으로 구성된 신개념 ‘의정체험 및 홍보 전시관’이다. 장현국 의장은 경기마루를 ‘도민과 소통하며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의회의 굳은 의지를 담은 공간’이라고 소개하며 “도민께서 경기마루를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중요성, 자치분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오전 경기마루 앞에서 ‘경기도의회 의정관 경기마루 개관식’을 열었다. 개관식에는 장 의장을 비롯해 진용복 부의장(더민주, 용인3),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 상임위원장단, 신청사 의정기념관 자문단 단장을 역임한 남종섭 의원(더민주, 용인4) 등 도의원과 이계삼 의회사무처장,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곽상욱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전직 의장과 유물을 기증한 전(前) 의원, 경기마루 자문위원인 고재민 수원과학대학 교수와 강진갑 역사문화콘텐츠연구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제막식, 의장 기념사, 축사, 개관영상 시청 등의 본행사를 마치고, 전광판에 나타난 AI 의장의 환영 인사 속에 경기마루의 첫 공식 관람객이 되어 시설을 견학했다. ■ 첨단기술 총망라한 ‘경기마루’, 6개 공간별 구성 경기마루의 입구라고 할 수 있는 ‘인포메이션 코먼스(로비)’의 핵심은 초대형 미디어파사드(건물벽 스크린)다. 출입문 양옆 외벽 전면을 총 4개의 스크린으로 활용해 의회의 비전 등을 담은 콘텐츠 영상을 상영하고, 주위에 안내 데스크와 키오스크(무인정보단말기), 의자를 비치해 휴게와 홍보 기능을 겸할 수 있도록 했다. 안으로 들어서면 디지털 장비를 통해 의정성과와 민주주의 관련 내용을 검색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관 ‘아카이브 큐브’가 조성돼 있다. 정중앙에 자리한 ‘아카이브 체험 테이블’은 83인치 크기의 터치 모니터 3대를 이어 붙인 ‘미디어 테이블’로, 주요 의정성과에 대한 디지털 정보를 담고 있다. 관람객이 화면에 손을 대고 직접 조작해 원하는 내용을 열람할 수 있으며 보조 검색도구인 ‘큐브’와 ‘큐아르(QR) 카드’를 이용해 의회 상징물, 의회 변천사, 친선교류 등의 주요 의정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의정 기념물이 전시된 소규모 진열장, 한쪽 벽면을 차지한 미디어 월 스크린을 통해 의회의 역사가 간략히 제공된다. ‘의정 기념관(전시관)’은 초대부터 10대 의회까지의 의회사 가운데 주요 과제와 성과를 시대의 흐름에 따라 흥미롭게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한 전시 공간이다. 당선증, 의원배지, 도민청원 서명부 등 의회 소장품 200여 점이 전시돼 있다. 특히, 전시관 한 편에 개별 주제를 다룬 6개의 ‘테마룸’을 별도로 구성해 의회의 활동상을 다양한 관점에서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본회의 체험관’은 AI 의장의 진행에 따라 일일 도의원이 되어 모의 본회의에 참여할 수 있는 단체 체험공간이다. 한 개 학급 규모에 맞춰 마련된 35개의 의석마다 태블릿 피시(PC)가 부착돼 있어 전자투표가 가능하며 발언대 뒤편으로 대형 모니터 3대를 구비해 AI 의장의 모습과 회의 진행상황, 표결 결과 등을 실제 본회의와 같은 방식으로 확인할 수 있다. 민생 및 지역현안 관련 주제를 선택해 토론하거나 안건을 상정해 표결하는 등 실감 나는 체험을 통해 본회의 과정을 명확히 이해하게 된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소통 갤러리(기획 전시관)’는 ‘경기도의회 청사(廳舍)의 역사를 돌아보다’라는 주제로 도의회 청사모형과 사진, 영상을 활용해 청사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특별전시를 진행하며, 스마트도서관인 ‘의정지원 정보센터’는 태블릿PC 24대를 구비해 전자책을 포함한 다양한 의정자료를 통합적으로 검색할 수 있게끔 했다. 이 외에 투표 체험공간, AR촬영코너 등의 부대 공간도 경기마루 관람객에게 소소한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 개관전시 ‘경기도의회, 도민의 삶에 깃들다’ 경기도의회는 경기마루 개관을 기념해 ‘경기도의회, 도민의 삶에 깃들다’를 주제로 전시를 진행한다. 개관전 주제는 1956년 개청 이후 66년 간 축적된 의정성과 40선을 통해 의회가 가져온 도민 삶의 변화를 알리고, ‘사람중심 민생중심’의 의정철학을 제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요 의정성과는 ‘지방자치70년 경기도의회사 연구용역(`21.3~7)’ 결과와 상임위원회가 꼽은 우수 조례 등을 반영하고 대표성, 선도성, 주민수혜도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의정성과 40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은 6개의 테마룸이다. 각 테마룸은 ▲소통·자치분권 ▲한반도 평화와 화합 ▲재난과 감염병 ▲아동청소년 인권·교육 ▲민생안정과 보편적 복지 ▲신도시개발과 경제, 미래 경기도 준비 등 6개의 대주제를 중심으로 40선의 의정성과를 분류해 구체적으로 담아냈다. 개별 주제와 관련된 조례와 특별위원회 활동 등의 세부 의정성과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영상, 그래픽패널, 실물모형, 문서, 유물 등 다양한 연출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시각적 즐거움과 학습효과를 극대화했다. 관람객은 테마룸에서 지방분권2.0, 친일청산, 남북교류 증진, 균형발전, 세월호 참사, 전염병, 무상교복, 기본소득, 4차 산업혁명 등 굵직한 사회현안과 주요정책에 대한 의회의 활동과 업적을 살펴볼 수 있다. ■ 상반기 중 시운전·보완 … 올 하반기 본격 운영실시 경기도의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전시해설, 체험프로그램 등에 대한 단체접수를 한시적으로 지양하고, 개별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관을 개방할 방침이다. 전시관 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와 체험운영 등에 한해 지원을 실시하고, 해당 구역별로 큐아르 코드를 통해 관람객이 직접 세부내용을 확인 가능토록 함으로써 감염 위험성을 낮춘다는 구상이다. 방문이 어려운 도민을 위해 360도 VR(가상현실)을 활용한 온라인 관람 시스템을 구축하고, 개관전시 도록과 안내책자, 어린이 활동지를 제작하는 등 경기마루를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할 예정이다. 경기마루는 상반기 중 전시물 시운전과 보완을 마친 뒤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르면 8월부터 청소년 대상의 지방의회 체험 프로그램인 ‘AI 의장과 함께하는 모의 도의회 체험’을 실시해 학급 단위의 의회 체험을 재개하고, ‘도슨트 양성 과정’, ‘1일 도의원 체험’ 등의 추가 프로그램도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또, 올 하반기 제11대 의회 출범에 맞춰 기획전을 추진하는 한편, 인력을 충원해 경기마루 운영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경기마루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로 관람료는 무료다. 한편, ‘경기마루’라는 명칭은 지난해 9월 공개공모를 통해 접수된 246개 후보작 중 심사와 설문조사 등의 과정을 거쳐 당선됐다. 경기도의 ‘경기’와 최고점, 기준, 하늘, 거실공간을 뜻하는 순우리말 ‘마루’의 합성어로, ‘의회가 마련한 소통과 화합의 공간’을 뜻한다.
-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 봄 기획축제 「음악을 상상해‘봄’」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경기상상캠퍼스의 2022년 봄 기획축제 「음악을 상상해‘봄’」이 오는 4월 2일(토) 개최된다. 본 행사는 2022년 4월부터 5월까지 3회에 걸쳐 추진되는 봄 기획축제 [상상해‘봄’]의 개막 행사이며, 4월 16일 반려동물 행사 「상상투게더」,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 「동심을 상상해‘봄’」까지 잇달아 열릴 예정이다. 「음악을 상상해‘봄’」에서는 재즈, 어쿠스틱·포크, 일렉트로닉 3개 음악 장르를 콘서트 형식으로 선보인다. 자연 경관과 어우러지는 문화적 경험을 통해 도민에게 일상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코로나19를 고려해 실내와 실외 공간을 적절히 활용한 소규모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장르 성격에 따라서 ‘살랑 존(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1978)’과 ‘둠칫 존(경기상상캠퍼스 공간 1986)’ 2개 존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살랑 존’에서는 봄의 따뜻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재즈, 어쿠스틱·포크 공연이 이루어진다. 먼저 비대면 시대, ‘한 사람을 위한 예술’이라는 주제로 예술의 진심을 탐구한 경기문화재단 ‘진심대면’ 사업 영상 상영과 해당 사업 기 참여 예술가인 재즈 가수 ‘말로’의 노래로 공연의 막이 오른다.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더 많은 도민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어서 동시대 포크 음악을 각자의 고유한 감성으로 해석해 온 송은지(소규모아카시아밴드)와 곽푸른하늘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경기도형 디자인 플랫폼인 ‘디자인1978’ 전시 공간에서 진행되는 본 공연을 통해 전시와 공연의 결합을 색다르게 감각할 수 있다. ‘둠칫 존’에서는 모두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일렉트로닉 음악 공연이 경기상상캠퍼스 융・복합 예술공간인 ‘공간1986’에서 펼쳐진다. 올드스쿨 감성과 펑키 사운드를 접목한 플레잉이 특징인 디제이 베러(BETTER)와 울트라뮤직페스티벌(UMF), 월드디제이페스티벌(WDF) 등 대규모 일렉트로닉 음악 페스티벌에서 역량을 선보여온 디제이 비제이(BEEJAY)가 2시간가량 공연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그 밖에도 부대 행사로 그루버(입주단체) 플리마켓이 준비되어 공예 작품, 디자인 상품 등 다양하고 개성 있는 작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본 행사는 별도의 사전접수 과정이 없으나 내・외부적 방역지침에 따라서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경기상상캠퍼스 홈페이지(sscampus.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경기도] 안민석 경기도지사 출마선언 발표 -경기티비종합뉴스-저, 안민석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을 바라는 경기도민 여러분, 그리고 저의 목숨 같은 민주당원 동지 여러분,단호하게 결단했기에 승리했고, 그래서 백성을 지켰던 존경하는 이순신 장군의 결기의 리더십을 되새기며 저 안민석은 오늘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당원이 주인 되는 민주당으로 확 바꿔, 다시 시작합시다. 우리 민주당은 이번 대선에서 졌습니다.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주셨던 절반의 국민께 송구스러운 마음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민주당을 선택하지 않은 절반의 국민께서 주신 호된 비판과 질책은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진심을 다해 수고하신 민주당원 동지 여러분, 비록 작은 차이일지라도, 하지만 민주당은 이기지 못했습니다.촛불혁명의 개혁성과는 더뎌 손에 잡히지 않았고 부동산 같은 내 삶의 문제는 오히려 더 나빠졌기에 국민은 민주당을 혼내주신 것입니다.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까?당원이 주인 되는 민주당으로 확 바꾸는 것에서부터 시작합시다.대의원제도를 폐지하고 100% 권리당원 투표로 당 지도부를 선출합시다. 민주당에 ‘민주’와 ‘개혁’을 바로 세우는 것이 살길입니다.그러기 위해선 8월 전당대회에 이재명 후보가 당대표로 출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저는 경기도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님들께 지방분권 개헌과 경기도 통합 공동정부 구성을 제안드립니다.지방자치단체에 입법권, 재정권, 조직권 3대 자치권을 부여해서 명실공히 경기 지방정부를 수립하도록 지방분권 개헌에 공동노력합시다. 또한 우리 민주당 후보 중 누가 당선되더라도, 경기도정의 비전, 인사, 정책을 함께 설계하고 집행하는통합 공동정부를 구성할 것을 제안드립니다. 검찰공화국에 맞서 경기도를 지키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취임도 하기 전에 국민을 무시하고 폭주기관차처럼 마구 내달리는 윤석열 인수위 행태를 매일 생중계로 보면서 분노하고 있습니다. 야만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검찰공화국을 향해 달리는 저들의 폭주를 반드시 막아내야 합니다. 만약 경기도 선거에서 민주당이 다시 패배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윤석열 정권은 문재인, 이재명 두 분을 향한 기획수사, 정치보복을 곧바로 시작할 것이라고 저는 감히 말씀드립니다.우려했던 일이 이미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임기 1년 이상 남은 검찰총장을 몰아내겠다고 합니다.대장동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를 어떻게든 꼬투리 잡아 수사하겠다, 대놓고 협박하는 것 아닙니까?깨어있는 경기도민 여러분, 정의로운 민주당원 동지 여러분 누가 검찰공화국에 맞서 싸울 수 있겠습니까?답은 분명합니다. 싸워본 사람이 싸울 수 있습니다. 박근혜 정권의 국정농단에 맞서 민주당과 함께 온몸으로 투쟁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위기의 순간에는 싸움의 고수가 필요합니다. 안민석은 저들의 폭주를 저지하라는 국민의 명령과 시대적 소명에 저의 모든 것을 걸고 응답하겠습니다. 이제, 준비된 안민석을 쓰실 때입니다. 사랑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정의로운 민주당원 여러분,저 안민석은 경기도 5선 국회의원으로 꾸준히 실력을 쌓았습니다. 교육, 과학기술, 예산, 재정, 외교통일, 문화관광 등 경기도정에 필요한 경험과 능력을 갖추었습니다. 최순실 국정농단을 세상에 밝혔습니다. 촛불광장의 선두에 섰습니다.국회 예결위 간사로 국가예산 전체를 다루어봤고,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 문재인 정부의 국정도 살펴보았습니다. 50년 경기도에 살며, 20년 넘게 경기도정을 함께 했습니다.다가오는 6월 1일 경기도지사 선거 예측이 어떻습니까?많은 분들이 쉽지 않다, 걱정하고 계십니다.그렇지만 분명한 건 경기도마저 빼앗기고 민주당이 이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다는 절박함입니다. 경기도에서 진다면 민주당과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어찌 되겠습니까?또다시 통탄할 일은 결단코 없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민주당이 자강해야 합니다. 민주당 자강을 주도할 수 있는 민주당다운 후보를 내야 합니다.누가 윤석열 대통령과 상대할 민주당 후보가 되어야 하겠습니까?야만의 시대를 온몸으로 맞설 경기도지사는 누구여야 합니까? 김대중, 문재인, 노무현, 이재명과 함께 해온 안민석이 승리할 수 있습니다. 저 안민석, 민주당 이름으로 승리하고민주당과 함께 경기도청으로 들어갈 것입니다.바로 지금이 안민석을 쓰실 때입니다. 안민석의 이재명 플러스5 프로젝트,서울에서 이사오고 싶은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경기도 발전을 염원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이재명의 경기도정을 이어받아 안민석이 더 크게 키우겠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정책공약을 그대로 승계하겠습니다. 특히 취임 즉시 코로나19 피해를 신속하고 충분하게 보상하겠습니다. 안민석의 이재명 플러스5 공약을 말씀드리겠습니다.첫째, 텐텐원(10+10+1) 전략으로 경기도를 10배 더 키우겠습니다.10개의 광역 상생생활권을 구축하여 10개의 행복기반 공공시설을 확충하며 특화산업을 발전시키겠습니다. 원철도(OCR)로 경기도 10개 상생생활권을 하나로 연결하곘습니다. 원철도(OCR)에 GTX 노선과 도로, 철도망을 연결하며, 경기도의 동·서·남·북에 생태관광지대, 혁신성장지대, 미래산업지대, 평화경제지대를 구축하겠습니다. 둘째, 반도체대학을 설립, 경기도가 AI 첨단산업을 선도하겠습니다. 경기도에 반도체대학을 민관 합동으로 설립하겠습니다. 경기도 K-반도체 벨트를 집중 지원하고, 10개 권역에 첨단특화산업을 유치해 경제를 살리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겠습니다.셋째, 경기도 예산의 10%를 교육에 투자하겠습니다.경기도를 교육공화국으로 만들겠습니다. 학교복합시설을 전면화하고 학교와 지역의 벽을 허물겠습니다. 학력 격차를 해소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 완전무상교육의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넷째, 경기 문화예술체육 르네상스의 꽃을 피우겠습니다.경기도민이 문화예술을 마음껏 누리도록 지원하고, 체육, 레저, 여가활동을 책임지겠습니다. 문화예술 지원은 획기적으로 늘리되 간섭하지 않겠습니다.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스포츠클럽을 육성 지원하겠습니다. 다섯째, 오이십(5・2 Ship) 벤처창업센터를 건립하겠습니다.경기도가 적극 나서서 스타트업 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50대의 연륜과 20대의 열정이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오이십 원스탑 벤처창업센터를 10개 거점에 건립해, 창업부터 성장까지 경기도가 책임지고 돕겠습니다. 50년 살아온 경기도, 서울에서 이사오고 싶은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열배 더 큰 경기도를 만들어 경기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31개 시군의 균형발전을 책임지겠습니다. 시작은 이재명 완성은 안민석, 경기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나의 상대는 윤석열 대통령 6월 1일 두 번 지지 않겠습니다.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을 바라는 경기도민 여러분,오만한 점령군은 국민과의 소통은커녕, 대선이 끝나자마자 안면몰수하고 독재자처럼 일방통행으로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저 안민석의 상대는 누구도 아닌 윤석열 대통령입니다.이순신 장군님의 결기로 윤석열 정권과 맞서겠습니다.저 안민석 제 모든 것을 걸고 지키겠습니다. 경기도를 지키겠습니다. 이재명을 지키겠습니다. 문재인을 지키겠습니다. 민주당을 지키겠습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겠습니다. 강함이 필요한 이 순간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후보, 민주당과 함께 승리할 수 있는 후보. 이재명에 이어 안민석이 해내겠습니다. 안민석에게 승리의 힘을 모아주십시오. 두 번 지지 않겠습니다.감사합니다.
-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의장·부의장 선거에 전자투표 시스템 도입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정승현)는 3월 3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58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경기도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포함한 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특히 「경기도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본회의장 전자회의시스템 고도화에 따라 의장·부의장 선거를 비롯한 각종 기명·무기명투표를 전자기기를 활용하여 시행할 수 있도록 그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빠르면 제11대 경기도의회부터는 본회의장에서 전자투표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밖에도 이 날 회의에서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경기도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의회 청원심사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경기도의회 의원 소송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였다.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은 마무리발언을 통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이후 자치법규 제·개정이 속속들이 이루어지면서 지방분권이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정책의 중단없는 추진은 자치분권의 시대정신을 지키는 일이자, 더 나은 국민의 삶을 만들기 위한 초석”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31일 열릴 제35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상정·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원동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 현장방문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남종섭)는 30일 오산시 소재 원동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 시설복합화 우수사례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더불어민주당,용인4) 위원장, 권정선(더민주,부천5) 부위원장, 배수문(더민주,과천)․고은정(더민주,고양9)․박세원(더민주,화성4) 의원과 안민석 국회의원(더민주,오산) 및 경기도교육청 행정국장,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현장을 견학하고 운영 현황을 청취하는 등 향후 학교시설복합화 사업 추진을 위한 발전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원동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은 학교시설복합화 우수사례 중 한 곳으로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오산시 간 협약을 통해 추진되었으며, 지역주민과 학생을 위한 문화ㆍ체육ㆍ복지 등 욕구를 반영, 수영장ㆍ체육관ㆍ다목적실을 완비하고 2017년 3월에 개관하여 운영 중이다. 학교시설 복합화사업은 학교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인프라를 조성하고 학생과 시민 모두 건강한 도시를 구현하고자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남종섭 위원장은 현장방문을 마치며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모델을 고민하여 교육가족을 포함한 마을공동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등 과거사 청산 중요성 강조 -경기티비종합뉴스-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30일 ‘평화의 소녀상 이전 기념식’을 개최하고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등 과거사 청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오후 1층 의회 현판 옆에 평화의 소녀상 이전 설치를 완료하고, 경건한 분위기에서 헌화·묵념 등으로 이뤄진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장 의장을 비롯해 진용복(더민주, 용인3)·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더민주, 안산4),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 독도사랑·국토사랑 회장인 김용성 의원(더민주, 비례) 등 도의원과 조정식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수원 효원로 옛 청사에 설치돼 있던 평화의 소녀상을 광교 현 청사로 이전을 기념해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를 다시금 기리고, 이들의 인권과 명예 회복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장 의장은 인사말에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시작으로 과거사 청산을 통해 역사인식을 올바로 정립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그는 “아직 아물지 못한 우리의 아픈 역사를 두고 혹자는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미래를 봐야 한다고 말한다”라며 “하지만 역사를 직시하고 바르게 성찰해야만 과거와 비로소 화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 평화의 소녀상은 단지 아픈 과거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희망찬 미래를 그려내는 시작을 상징하는 조형물”이라면서 “경기도의회는 오늘 광교 신청사에 다시 놓인 평화의 소녀상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를 상징하는 조형물로 지난 2011년 12월 14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 처음 세워졌다. 이후 전국 각지와 해외에 추가로 건립되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실상과 피해를 알리는 역할을 해 왔다. 이와 관련, 제10대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단(단장 김봉균 의원)’을 구성하고 의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2018년 12월 14일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의회 청사 앞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다.
-
[(재)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 복합문화공간 ‘경기창작캠퍼스’ 전환 선언 -경기티비종합뉴스-(재)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2024년 재개관을 목표로 현재 운영 중인 경기창작센터를 복합문화공간 ‘경기창작캠퍼스’로 전환하기 위해 2022년부터 2년에 걸쳐 노후 시설 개보수와 사업 고도화 작업에 돌입한다.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경기창작센터는 경기도가 1995년 설립한 도립직업전문학교를 리모델링하여 2009년 탄생했다. 총 7개 건물 연면적 16,000m²의 막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경기창작센터는 개관 이래 500명이 넘는 국내·외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며 명실상부한 한국 대표 레지던시 기관으로 기능해왔다. 한편으로는 노후 시설 개선, 지원 대상 분야의 확대, 도민에 대한 시설 개방 등을 지속적으로 요청받아오기도 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문화예술 창작과 소비, 향유 패러다임의 전환과 환경의 변화는 경기창작센터의 새로운 기관 운영 전략 수립을 가속화했고, 그 유의미한 첫 걸음으로 경기도와 경기창작센터의 긴밀한 협력 하에 ‘2022년 생활문화센터 조성 국비 지원 사업’ 예산 60억 확보에 성공했다. 경기창작센터는 복합문화공간 ‘경기창작캠퍼스’는 확보한 예산을 바탕으로 2년간의 생산적 휴식기 동안 예술공원 등의 편의시설 확충 및 기반시설 정비, 레지던시 사업 고도화 작업 등 다양한 개선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나아가 문화예술 기반 창업·창직 단체 신규 유치 및 생활문화센터 조성을 통해, 일반 도민 대상 시설을 적극 개방하고 생활문화 진흥을 위한 다채로운 노력들도 함께 기울일 예정이다. 먼저 창작 스튜디오 3동 건물 철거와 4개 건물 (전시사무동, 공방동, 교육동, 섬마루 강당) 리모델링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창업·창직 단체 사무공간, 갤러리 카페, 생활문화 메이커 스페이스 등이 신규 조성된다. 또한 고유의 문화예술 교육 확대를 위한 학습 공간, 지원 분야 다각화를 위한 공연예술 연습장 등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창작 스튜디오 3동 철거 자리에는 도민 여가시설 공급을 위해, 대부도 바다를 바라보는 언덕형의 예술공원이 조성된다. 복합문화공간 ‘경기창작캠퍼스’의 사업은 크게 세 가지의 방향을 갖고 추진된다. 첫째, 본연의 예술가 레지던시 사업은 시설 리모델링을 발판삼아 미래 세대 문화예술 진흥 기여에 중점을 두고 전개된다. 이를 위해, 입주 예술가 지원 분야를 확대하고, 입주 형태와 시기를 다양화하는 등 공정하고 시의성 있는 창작 지원을 실시한다. 또한 입주 예술가 교육 프로그램인 창의예술학교도, 온라인 공간과 문화예술 사각지대로 그 활동 영역을 확장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창조적 영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번째, 창업·창직 단체 지원은 ‘경기창작캠퍼스’ 내에 문화예술 창작과 소비, 분배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고자 새롭게 시도하는 사업이다. 사무공간을 저렴하게 임대하여 입주 단체들이 상품 개발과 제작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입주 예술가 및 생활문화센터 이용객과의 교류를 통해 서비스 개발과 시제품 테스트의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경기창작캠퍼스’에 생활문화센터도 자리잡게 된다. 지역 문화예술 공동체 활동의 확산과 건강한 관계망 형성을 위한 거점 제공을 목표로 리모델링하는 4개 건물 내에 마주침공간, 방음공간, 마루공간 등 주민 활동 공간을 조성하고, 메이커 교육, 생활문화축제와 같은 활성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경기창작캠퍼스’ 생활문화센터는 ‘경기도의 하와이’ 대부도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해양 문화 발굴과 바다 생태 연구를 위한 특성화 공간 ‘네이처 랩(Nature Lab)’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대부도의 ‘경기창작캠퍼스’와 모두의 숲을 표방하는 수원의 ‘경기상상캠퍼스’ 두 공간이 함께 만들어갈 친환경 복합문화 활성화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경기창작캠퍼스’ 전환 사업의 배경과 취지, 방향 등에 대한 상세 내용은 오는 4월 1일(금) 경기창작센터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는 <인터미션: 재도약의 시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설가 김훈, 안무가 안은미, 작가 주재환, 양쿠라, 이언정 등 전·현직 입주 예술가와 초대 센터장 김홍희, 대표이사 강헌, 문화예술본부장 주홍미 등 전·현직 직원, 지역민, 외부 전문가를 비롯 총 14인이 참여한 본 인터뷰 영상에는 각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경기창작센터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해당하는 경기창작캠퍼스 전환에 대한 기대 등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 경기문화재단 강헌 대표는 “‘경기창작캠퍼스’는 문화예술 생산자와 수용자 모두를 위한 21세기에 걸맞은 문화정책을 수행하는 최고의 전초기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2024년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관할 경기창작캠퍼스에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양평군,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일자리박람회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
- 2오산시, 폐지 줍는 어르신 낙상 예방 안전교육 실시 -경기티비종합뉴스-
- 3[용인도시공사] 주민 대상 김장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안내 -경기티비종합뉴스-
- 4[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매산동“청년이 듣고, 묻고, 바꾸다.”릴레이토론회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
- 5용인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 돕는 손길 이어져 -경기티비종합뉴스-
- 6[경기티비종합뉴스] 평택시, 평택지제역세권제1구역 대책위원회 창립 총회 개최 투쟁의 시작
- 7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 8월 분양 28일 견본주택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