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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윤종영 의원, 추미애 지사 ‘정책연구용역 일괄 중단’에 조례로 제동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부서별 정책연구용역 잠정 중단 지시에 제동을 걸기 위해 「경기도 정책연구용역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재정난으로 오는 9월 감액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예고한 경기도는 도지사 결재 없이 각 부서가 자체적으로 진행하던 연구용역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추 지사는 지난 7월 10일 취임 후 처음으로 실·국장과 총괄과장급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회의를 직접 주재한 뒤 자신의 SNS를 통해 “도지사가 직접 결재하지 않은 부서별 연구용역도 잠정 중단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당시 7조 원이 넘는 채무와 9월 감액 추경의 불가피성을 언급하며 남은 사업예산에 대한 전면 재검토 방침도 제시했다. 윤 의원은 불필요하거나 중복된 연구용역을 정비해야 한다는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도지사의 일괄적인 지시만으로 이미 공식적인 심의를 거친 용역까지 중단하는 것은 기존 행정절차의 신뢰성과 재정운용의 책임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정책연구용역은 경기북부와 접경지역 등 상대적으로 행정·재정 기반이 부족한 지역에서 대규모 사업의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검토, 중앙부처 공모와 국·도비 확보를 위한 선행절차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충분한 영향 분석 없이 용역을 중단하면 단순한 용역비 절감을 넘어 후속 사업 지연과 국비 확보 기회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윤 의원의 설명이다. 현행 조례는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가 용역의 필요성·타당성, 유사·중복성, 사업계획과 수행기간, 용역비의 적정성 및 변경 등을 심의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심의를 마친 용역을 중단·철회하거나 계약을 해제·해지할 때 거쳐야 할 별도의 절차는 명확히 두고 있지 않다. 이에 개정안은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정책연구용역에 대해서는 계약 체결이나 실제 착수 여부와 관계없이 추진계획 철회, 예산 미반영, 발주·계약·착수 보류, 수행 중단 및 계약 해제·해지 등을 ‘중단등’으로 규정하도록 했다. 또한 도지사가 중단등을 하려는 경우 원칙적으로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의 사전심의를 받도록 하고, 긴급한 경우에도 발주나 착수의 잠정 보류, 용역 수행의 일시정지 등 회복 가능한 범위의 임시조치만 우선 취하도록 했다. 임시조치를 한 경우에는 30일 이내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아야 한다. 아울러 중단 여부를 심의할 때 이미 투입된 예산과 행정비용, 위약금·손해배상금 등 추가 재정부담, 후속 사업과 중앙부처 공모·투자심사·국비 확보 일정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도록 했다. 중단 사유와 재정영향 검토 결과, 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 및 후속조치 계획은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도록 했다. 윤 의원은 “연구용역을 무조건 계속하자는 것이 아니라, 공식적인 심의를 거쳐 추진하기로 한 정책연구용역을 도지사의 지시만으로 일괄 중단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며 “용역을 중단했을 때 절감되는 비용뿐 아니라 이미 투입된 예산과 위약금, 후속 사업 지연으로 발생하는 더 큰 손실까지 객관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경기북부와 접경지역의 균형발전사업은 연구용역이 사업 실행과 국비 확보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재정혁신을 명분으로 지역의 미래사업과 장기적인 정책 기반까지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절차적 통제와 공개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안의 입법예고 기간은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다. 윤 의원은 8월 중 입법예고를 통해 접수된 의견과 관계 부서의 검토 의견을 수렴하고, 비용추계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열리는 경기도의회 제393회 임시회에 조례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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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기획" 경기도의회 한영수 의원 “장애인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소통과 지원 이어갈 것”한영수 경기도의원이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용인시지부 자문위원으로 위촉되며 지역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 활동에 나선다. 한영수 의원은 31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용인시지부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협회 자문위원으로 공식 위촉됐다. 이번 위촉은 지역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의원은 앞으로 협회의 다양한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장애인의 이동권을 비롯해 복지, 일자리, 문화활동 등 생활과 밀접한 현안들이 경기도 정책과 지역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날 한영수 의원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용인시지부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상지 지체장애를 지닌 당사자로서 장애인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불편과 제도적 공백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의 권익 향상은 특정 집단만의 과제가 아니라 모두가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기준"이라며 "강석원 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석원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용인시지부 회장은 "장애인의 삶을 이해하고 현장의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진 자문위원의 참여는 협회 활동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을 계기로 한 의원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용인시지부와 정기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장애인 이동권 보장, 편의시설 접근성 개선, 고용 및 자립 지원, 문화·체육 참여 기회 확대 등 지역 장애인 정책 과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한영수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장애인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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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평가회 개최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추미애)는 지난 30일 수원시 일원에서 경기도청, 경기도교육청, 가맹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및 제5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평가회'를 개최하고, 지난 5~6월 열린 두 대회의 운영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평가회는 대회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 실무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보다 효율적인 대회 운영과 차기 대회 준비를 위한 종합적인 개선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먼저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평가에서는 경기도 선수단이 금메달 101개를 비롯해 총 23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12년 연속 전국 최다 메달 획득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성과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차기 제2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는 행정 창구를 일원화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학생 선수들의 안정적인 대회 참가와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관 간 명확한 업무 분담을 통해 행정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방안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어 제5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평가에서는 경기도 선수단이 9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13개를 포함한 총 3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생활체육의 가치를 전국에 알린 성과를 돌아봤다. 참석자들은 차기 제6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서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가맹단체 간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통합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를 위해 참가 인원과 종목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더 많은 도민이 함께 즐기는 생활체육 축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평가회에서는 종목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우수사례와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차기 대회의 운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오늘 평가회에서 제시된 종목별 현장의 소중한 의견들은 차기 대회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경기도가 전국 장애인체육의 중심으로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 평가회에서 도출된 개선 과제를 바탕으로 대회 운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안전하고 체계적인 지원 환경을 구축해 장애인 체육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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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한국도자재단 류인권 대표이사-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도자문화 예술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한국도자재단이 30일 경기도자박물관에서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도자문화 및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그동안 이어온 교육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도자문화·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하고, 학생과 교원의 문화적 소양과 창의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와 심상웅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 대상 학교 연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 ▲교원 대상 문화유산·도자문화 연수 및 교육자료 개발 ▲경기도자박물관의 전시·교육·문화유산 자원을 활용한 교육 협력 ▲지역 교육공동체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협력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자박물관이 보유한 도자문화와 지역 문화유산 콘텐츠를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함으로써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체험 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교원을 대상으로 문화유산과 도자문화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자료를 개발·보급해 교육 콘텐츠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기반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지역 문화유산과 도자문화를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학생과 교원에게 넓히고, 지역의 가치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 교육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래세대의 문화 감수성과 창의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도자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도자문화와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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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특집" 경기도의회 백승기 의원, "송죽마을 영농형태양광 시범사업, 농외소득 증대의 성공모델 될 것"경기도의회 백승기 의원(더불어민주당·안성2)이 안성 송죽마을에서 추진되는 영농형태양광 시범사업이 농외소득 창출과 농촌공동체 회복을 이끄는 대표적인 성공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백승기 의원은 30일 안성시 서운면 현매리에서 열린 '영농형태양광 시범조성 착공 및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송죽마을 주민들과 함께 영농형태양광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방안과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농업과 태양광 발전을 결합해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기 위한 수도권 영농형태양광 시범사업으로, 안성시 서운면 현매리 일대 2만292㎡ 부지에 1MW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현매리 송죽마을은 전체 100가구 가운데 70가구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주민들이 직접 일반 협동조합인 '송죽에너지협동조합'을 설립해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송죽에너지협동조합은 정관에 개별 조합원에 대한 잉여금 배당을 금지하고 발전 수익 전액을 마을 공동사업과 복지 등에 활용하도록 규정해 주민이 주도하고 수익을 공동체에 환원하는 새로운 농촌재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백승기 의원은 "협동조합을 설립하는 등 시범사업을 열정적으로 준비해 오신 송죽마을 주민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범사업인 만큼 공사와 운영 과정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마을 이장이자 송죽에너지협동조합 이사장은 "발전사업 수익금은 개인에게 배당하지 않고 오롯이 마을 발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며 "사업 대상지가 하천변에 위치해 다른 작물 재배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비축농지에 대해서도 농지 임대료를 감면받을 수 있도록 현실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농지 임대료 감면을 비롯해 서류 간소화 등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영농형태양광 시범사업의 성공을 통해 농외소득 창출과 농촌 공동체 회복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할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송죽마을이 주민이 주도하고 발전 수익이 다시 마을로 환원되는 영농형태양광의 대표 성공모델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시범사업의 성과가 안성 전역은 물론 경기도 내 여러 농촌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성시 서운면 현매리 영농형태양광 시범사업은 오는 9월 말까지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완료한 뒤 사용전검사와 전력수급계약(PPA) 체결을 거쳐 10월 말부터 본격적인 상업 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발전시설은 영농활동과 농기계 이동에 지장이 없도록 구조물 최소 높이 3.5m, 기둥 간격 6m로 설계·시공되며, 농업 생산과 친환경 에너지 생산을 동시에 실현하는 새로운 영농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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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기획인터뷰" 방성환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22석의 한계를 전문성으로 극복…도민 행복 위한 '작지만 강한 야당' 만들겠다"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방성환 대표의원은 30일 지역 언론인 및 출입기자단과 차담회를 갖고 후반기 교섭단체 운영 방향과 경기도 재정, 민선 9기 도정과의 협력 방안, 의원 역량 강화 등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방 대표의원은 "국민의힘은 비록 22석에 불과하지만 전문성과 정책 경쟁력을 앞세워 도민에게 신뢰받는 책임 있는 야당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방 대표의원과의 일문일답. 질문 : 먼저 경기도민께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맡고 있는 방성환입니다. 성남 분당을 지역구로 두고 있으며, 도민 여러분의 선택으로 3선 의원과 대표의원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됐습니다. 무엇보다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작지만 강한 야당'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대표의원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도민의 행복은 여야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공동의 목표입니다. 국민의힘은 여야 협치는 적극적으로 하고,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는 더욱 철저히 하겠습니다.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국민의힘이 되겠습니다. 질문 : 대표의원으로 선출되며 '작지만 강한 야당'을 만들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2명의 의원으로 144석의 더불어민주당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할 과제는 무엇입니까. 답변 : 도민의 행복을 위해서는 결국 정책과 예산, 그리고 사업이 제대로 추진돼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여야 간 협상과 협치가 반드시 필요하며, 동시에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정책과 예산을 철저히 감시하고 견제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22명의 의원 모두가 전문성을 갖추는 것입니다. 앞으로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예산 심의, 조례 제정 등 수많은 의정활동이 이어집니다. 22명의 의원이 각각 여러 명의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만큼 정책 역량을 극대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현재 국민의힘은 의원 워크숍을 준비하고 있으며, 정책지원관과의 협력 체계, 대표단과 의원 간 협업 시스템을 구체적인 로드맵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협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철저한 사전 준비입니다. 정책을 연구하고, 조례를 만들고, 이를 예산과 제도로 연결하는 과정까지 대표단이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결국 전문성을 갖춘 의원들이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제도화하는 것이 '작지만 강한 야당'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 대표단 이원화 운영과 초선 의원 역량 강화를 강조하셨습니다. 정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은 무엇입니까. 답변 : 의원 한 사람은 10만 명이 넘는 도민을 대표합니다. 의원들은 각자의 직업과 경력, 전문 분야가 모두 다릅니다. 대표단은 이런 장점을 가장 적합한 분야에 배치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 역할입니다. 그래서 대표단을 운영 중심과 정책 중심으로 이원화했습니다. 또한 상임위원회마다 의원 두 명이 함께 활동하는 '짝꿍제'를 운영해 경험과 전문성을 함께 키우도록 했습니다. 대표단 역시 운영수석과 정책수석을 중심으로 팀 체계를 구축했고,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지역 현안까지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있습니다. 개인의 역량이 조직의 역량으로 이어지고, 조직의 역량이 협상력과 정책 성과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오는 8월 7일에는 하루 동안 강의와 토론, 분임토의를 진행하는 실전형 워크숍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질문 : 민선 9기 경기도정과의 관계에서는 협력과 견제를 동시에 강조하셨습니다. 어떤 분야에서는 협력하고, 어떤 분야에서는 강하게 견제하실 계획입니까. 답변 :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재정 건전성입니다. 현재 경기도는 7조 원 규모의 채무를 안고 있습니다. 도민의 행복을 위해 쓰여야 할 재정이 과연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철저히 분석해야 합니다. 특히 세수 추계의 정확성,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세입 감소, 복지 정책의 지속 가능성, 국비와 지방비 매칭 구조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재정이 건강해야 예산도 제대로 편성되고, 정책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가정이나 기업도 재정이 튼튼해야 운영이 가능하듯, 경기도 역시 재정 건전성이 우선입니다. 국민의힘은 문제를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대안까지 함께 제시하겠습니다. 질문 : 현재 경기도 재정 상황을 어떻게 진단하고 있으며, 국민의힘이 중점적으로 점검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답변 : 현재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세수 감소에 따른 예산 축소입니다. 주민참여예산이나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사업들이 세수 부족으로 줄어들거나 폐지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이런 부분을 철저히 분석해 꼭 필요한 예산은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또 미래 먹거리인 AI와 반도체 산업 육성도 매우 중요합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대기업뿐 아니라 소재·부품·장비 기업까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동시에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지원도 놓쳐서는 안 됩니다. 이를 위해 국민의힘은 건전재정혁신추진단을 출범시켜 세수 추계 오류와 복지 정책, 재정 구조 등을 분야별로 분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질문: 마지막으로 언론인과 도민께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한 말씀 해주세요. 답변 : 언론은 도민의 알 권리를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을 연구하고 대안을 마련해도 언론과 함께하지 않으면 도민께 제대로 전달될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언론인 여러분과 자주 만나 소통하고, 정책과 예산,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잘한 것은 알려주시고 부족한 부분은 따끔하게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민 여러분께도 말씀드립니다. 국민의힘은 비록 의석수는 적지만 역량을 하나로 모아 도민 행복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겠습니다. 협력할 것은 적극 협력하고, 잘못된 것은 분명하게 비판하며 대안까지 제시하는 책임 있는 정당이 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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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특별인터뷰" 방성환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협력은 민생, 견제는 재정…결과로 평가받겠다"방성환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22석의 한계를 정책으로 넘겠다… 도민이 신뢰하는 '작지만 강한 야당' 만들 것"지역 언론인·출입기자단 차담회 가져 "건전재정 회복과 정책 경쟁력 강화에 모든 역량 집중"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방성환 대표의원은 30일 경기도의회에서 지역 언론인 및 출입기자단과 차담회를 갖고 제12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교섭단체 운영 방향과 경기도 재정, 민선 9기 도정과의 관계, 의원 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차담회는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방 대표의원은 "수적 열세를 정책 역량으로 극복하는 강한 야당을 만들겠다"며 향후 의정 운영 청사진을 제시했다. 다음은 방 대표의원과의 일문일답. 질문 : 먼저 경기도민께 인사 말씀과 함께, 대표의원으로 선출되며 밝힌 '작지만 강한 야당'을 어떻게 만들어 갈 계획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 : 먼저 늘 경기도의회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1,420만 경기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44석의 더불어민주당과 22석의 국민의힘이라는 현실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수적 열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표의원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만큼 책임감 또한 매우 무겁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회의 본질은 숫자가 아닙니다. 정책의 완성도와 논리, 그리고 도민을 위한 진정성이 결국 의회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작지만 강한 야당'을 만들기 위해 세 가지를 가장 먼저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22명 의원 모두를 정책 전문가로 육성하는 것입니다. 각 의원들이 자신만의 전문 분야를 갖고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정책 연구와 입법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둘째는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닌 대안을 제시하는 야당입니다. 무조건 반대하는 정치가 아니라 잘한 정책은 적극 협력하고, 잘못된 정책은 분명한 근거를 가지고 대안을 제시하는 책임 있는 야당이 되겠습니다. 셋째는 여당과의 실질적인 협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의회는 대립만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도민을 위한 정책이라면 정당을 떠나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합니다. 대표의원은 앞에서 지휘하는 사람이 아니라 22명의 의원 모두의 역량을 하나로 연결하는 조정자이자 협상가라고 생각합니다. 실력과 품격으로 도민에게 인정받는 국민의힘을 반드시 만들어 보이겠습니다. 질문 : 대표단 이원화 운영과 초선 의원 역량 강화를 강조하셨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의 정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은 무엇이 있는지 말씀 해 주세요. 답변 : 국민의힘이 강한 야당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조직 운영과 의원 개개인의 전문성이 함께 성장해야 합니다. 우선 대표단 기능을 정무·협상 분야와 정책·의정지원 분야로 이원화하겠습니다. 정무는 여야 협상과 정치적 현안을 담당하고, 정책 분야는 의원들의 입법과 연구 활동을 집중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특히 초선 의원들은 의정 경험이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예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조례 입안, 정책 질의 등 의정활동 전반을 실전 중심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재선 이상 선배 의원들과의 멘토링 제도를 확대하고, 전문위원과 정책연구원, 데이터 분석 지원을 강화해 의원들이 보다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결국 22명의 의원이 따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정책 원팀으로 움직일 때 국민의힘은 강한 야당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질문 : 민선 9기 경기도정과의 관계에서는 협력과 견제를 동시에 강조하셨습니다. 어떤 분야는 협력하고, 어떤 분야는 강하게 견제하실 계획인지 말씀 해 주세요. 답변 : 의회에서 여당과 야당은 새의 양 날개와 같습니다. 한쪽만으로는 제대로 날 수 없습니다. 저는 도민의 삶과 미래를 위한 정책이라면 정당을 떠나 적극 협력하겠습니다. 대표적으로 AI 산업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미래 첨단산업 육성, 교통망 확충, 주거 안정, 민생경제 회복 등은 경기도의 미래 경쟁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입니다. 이런 분야에서는 국민의힘도 적극 협력하겠습니다. 반면 혈세를 낭비하는 선심성 사업이나 불투명한 예산 집행, 무리한 지방채 발행, 포퓰리즘 정책에 대해서는 철저히 견제하겠습니다. 특히 현금성 복지는 재정 여건과 지속 가능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협력의 기준은 도민의 미래와 민생이며, 견제의 기준은 재정 건전성과 행정의 투명성입니다. 도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에는 먼저 손을 내밀고, 잘못된 정책에는 누구보다 강하게 비판하는 성숙한 야당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질문 : 최근 경기도 재정건전성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셨습니다. 현재 재정 상황을 어떻게 진단하고 계신지 말씀 해 주세요. 답변 : 제가 대표연설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현재 경기도는 '채무 7조 원 시대'라는 매우 심각한 재정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이 숫자는 단순한 통계가 아니라 미래세대가 떠안아야 할 부담입니다. 지난 수년간 지방채 발행과 내부기금 활용, 각종 현금성 지원사업 확대 등이 누적되면서 재정 건전성이 크게 흔들렸습니다. 여기에 경기침체로 지방세 수입까지 감소하고 있습니다. 결국 재정을 운영하는 기본 원칙이 흔들리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국민의힘은 세입 추계의 정확성, 지방채 발행의 적정성, 불필요한 예산 낭비, 선심성 사업 등을 꼼꼼히 점검하겠습니다. 빚을 내서 생색내는 행정은 반드시 끝나야 합니다. 경기도 재정을 다시 정상 궤도에 올려놓는 것이 후반기 국민의힘의 가장 중요한 과제 가운데 하나입니다. 질문 : 마지막으로 언론인들과 도민께 전하고 싶은 말씀, 그리고 반드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 : 제12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2년은 경기도의 미래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저는 의석수가 아니라 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전문성과 책임감이 의회의 경쟁력을 결정한다고 믿습니다. 국민의힘은 내부 결속을 강화하고 의원 역량을 높여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만들어내겠습니다. 또한 무너진 재정의 틀을 바로 세우고, 건전한 재정 운영의 원칙을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숫자가 아니라 결과로 평가받는 교섭단체가 되겠습니다. 오늘 함께해 주신 지역 언론인과 출입기자단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언론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도민의 목소리를 의정에 담아내겠습니다. 도민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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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상원, '경기도 소상공인 경제 이슈 브리프 VOL.07' 발간…워케이션 활성화로 지역상권 살린다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워케이션(Workation) 확산 추세에 맞춰 경기도의 워케이션 활성화 발전 방향을 분석한 '경기도 소상공인 경제 이슈 브리프 VOL.07'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브리프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원격근무 인원은 감소하고 있지만, 여행지에 머물며 업무와 휴식을 병행하는 워케이션 문화는 오히려 확산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브리프에 따르면 국내 원격근무자는 2021년 약 114만 명에서 2024년 약 51만 명 수준으로 감소했다. 반면 지역별 워케이션 이용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강원도의 워케이션 방문객은 2021년 1만3천 명에서 2024년 8만6천 명으로 크게 늘어나며 체류형 관광 수요가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국내 외국인 대상 워케이션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워케이션과 디지털 노마드 문화가 이미 보편화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한류 열풍에 힘입어 디지털 노마드 비자를 신설·운영하고 있으며, 비자 신청자의 약 80%가 서울과 경기 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워케이션 시장의 성장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도는 현재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을 통해 시설 환경 개선비와 숙박비,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패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다만 워케이션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단순한 숙박 지원을 넘어 지역 상권과 문화·관광·숙박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브리프는 제안했다. 이를 위한 발전 방향으로는 ▲유휴공간을 활용한 거점 오피스 인프라 확충 ▲숙박시설과 연계한 체류형 특화 콘텐츠 개발 ▲지역 소상공인과 협력한 체험·미식 콘텐츠 발굴 등이 제시됐다. 이러한 방안은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소비를 확대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워케이션은 업무와 휴식을 병행하며 지역에 머무는 만큼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수단"이라며 "앞으로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이 워케이션 방문객의 체류와 소비를 실질적인 상권 활성화로 연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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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최창수 원장, "귀농귀촌과 농촌재생 연계로 지속가능한 농촌 가치 실현"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귀농귀촌을 농촌재생의 새로운 해법으로 제시하며, 농촌을 삶터·쉼터·일터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바라보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지난 28일 진흥원에서 '귀농귀촌 디딤돌: 농촌재생 입문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경기도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단순한 영농기술이나 작물 재배 중심의 교육을 넘어, 농촌을 삶터와 쉼터, 일터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이해하고 새로운 정착 모델을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6월부터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알아두면 쓸모 있는 귀촌활동 탐색(알쓸귀탐)'을 부제로 운영됐으며, 교육생들이 자신의 귀농귀촌 비전을 설정하고 실질적인 실행 로드맵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농촌공간계획 및 농촌재생의 이해를 통해 농촌의 공간 기능을 삶터·쉼터·일터로 구분해 살펴보고 ▲경기도 귀촌 성공사례를 탐색했으며 ▲귀촌 비전 작성을 위한 실습과 워크숍 ▲귀촌 계획 공유 및 전문가 자문 프로그램 등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을 개인의 정착 문제에 머무르지 않고 농촌공간의 재생이라는 정책적 관점에서 접근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최종 발표에서는 도시민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환경보전과 생태계 보호 등의 농촌 가치가 구체적인 실천계획으로 제시되기도 했다. 대표 사례로는 농촌 폐기물 처리와 부산물 활용 방안이 제안됐으며, 이는 귀농귀촌인의 정착 동기와 농촌공간계획 정책이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농촌재생 활성화가 충분히 연계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내 농어촌정책지원 전담조직인 귀농귀촌지원센터와 농촌재생지원센터가 협업해 운영했다. 기존에 각각 추진되던 귀농귀촌 지원과 농촌재생 지원사업을 연계함으로써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은 물론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귀농귀촌과 농촌공간계획·농촌재생 정책 간 새로운 연계 모델을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앞으로도 경기도 농어촌정책지원기관으로서 도민들의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지원하고, 농촌의 다양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과 교육,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앞으로도 귀농귀촌 정책과 농촌재생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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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제20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6 가평, 성공 개최 '이상 무'…관계기관 대표자회의서 안전 최우선 다짐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20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6 가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관계기관들의 준비가 본격적인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지난 29일 가평군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제20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6 가평' 제2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대회 운영 전반을 최종 점검하는 한편, 무엇보다 '안전한 생활체육 축제'를 만들기 위한 공동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회의에는 가평군 도종합체전추진단을 비롯해 도내 31개 시·군 장애인체육회, 19개 종목별 가맹단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경기 운영과 선수단 지원, 안전관리 계획 등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개최지 가평군, 경기장 운영부터 교통·안전대책까지 세부 계획 발표 회의에서는 개최지인 가평군이 대회 준비 현황을 중심으로 분야별 운영계획을 상세히 설명했다. 가평군은 경기장별 운영계획을 비롯해 개·폐회식 행사 운영, 주차 및 교통관리 대책, 선수단 이동 동선, 안전관리 및 응급의료 대응체계, 자원봉사자와 운영인력 배치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대회 기간 많은 선수단과 관람객이 방문하는 만큼 경기장별 안전요원 배치와 응급상황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고, 원활한 교통 운영과 주차 관리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원봉사자 운영체계를 통해 참가 선수들이 불편 없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장 안내와 이동 지원, 경기 보조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일정·참가현황 등 운영계획 공유 이어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대회 추진 상황과 주요 일정, 참가 선수단 현황을 비롯해 종목별 경기 일정과 경기장 배정 현황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등급 통합 운영과 일부 종목의 취소 및 조정 사항, 시상 계획과 경기 운영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며 시·군 및 종목단체 관계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회의 후에는 종목별 대진 추첨이 진행됐다. 각 종목별 경기 시간과 세부 일정이 확정됐으며, 경기 운영 방식과 규정, 경기장별 주요 안내사항 등에 대한 추가 설명도 이어져 참가 시·군 관계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19개 종목에서 4,300여 명 참가…장애인 생활체육 최대 축제 기대 올해 대회에는 선수 2,000여 명을 포함해 임원과 보호자, 운영요원 등 총 4,3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 선수들은 19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승패를 넘어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 증진, 지역 간 교류 확대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경기도 대표 생활체육 행사다. 대회를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되는 것은 물론, 장애인 체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전이 가장 중요한 가치"…폭염 대응도 철저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무엇보다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최근 계속되는 폭염 상황을 고려해 경기장별 냉방시설과 쉼터 운영, 충분한 식수 공급, 응급의료 지원체계 구축 등 온열질환 예방 대책도 강화할 계획이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참가하는 선수단 모두가 안전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각 시·군에서도 폭염 대비를 비롯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 선수 모두가 최상의 환경에서 자신의 기량을 펼치고, 장애인 생활체육인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20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6 가평'은 오는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가평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경기도 31개 시·군의 장애인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과 화합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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