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민의힘은 “지금의 상황은 민주당 내부협의 과정에서 촉발된 분열의 결과이며 원인을 국민의힘에서 찾는 것은 번지수를 잘못 찾은 하소연에 불과합니다”라고 하였다. ☞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 내부 분열을 이용하여 양당이 교섭단체 조례에 따라 합의한 사항을 어떠한 말도 없이 파기하고 이행하지 않은 원인이 국민의힘에 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의회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놓고 누구의 탓인지 따지고 싶은 생각이 없다니, 잘못을 저질러 놓고 책임을 전가하는 국민의힘의 오만함과 뻔뻔함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 ...
경기도의회 제1부의장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8일(목) 경기도의회 제1부의장실에서 경기도 공예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업계 관계자와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담회는 전반적으로 침체된 경기도 공예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공예품대전’에 대한 개선 사항을 전달하고, 경기도 공예품 판로 확보 등 공예문화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경기공예협동조합 요청에 의해 개최되었다. 경기공예협동조합은 경기도 전통 공예품의 판로 및 전승기회 확대 및 민간의 전문성 활용을 위해 현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경...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지난 9일 동두천에서 동두천, 연천, 양주 지역의 전·현직 도의원 20여 명과 정담회를 개최하여 지역발전 및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두천 권역 전·현직 도의원 정담회는 올 초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정당과 계파를 넘어 초당적 모임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담회를 주최한 임상오 위원장은 “오늘 3대 의원부터 11대 의원까지 세대를 초월한 많은 전·현직 의원들이 참석했다”고 말한 뒤 “전직 의원들에 대한 존중과 경륜에서 묻어나는 의정활동 노하우에 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지난 9일 남양주시 별내역 지하역사에서 열린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 개통식’에 참석해 남양주 지역 광역철도의 개통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8호선 연장 별내선 사업은 수도권 동북부 지역 택지지구의 광역교통개선대책 일환으로 2015년 9월부터 사업이 추진되어왔다. 8호선 연장 별내선은 남양주시 별내동에서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까지 총 12.9km를 연결해 남양주 별내·진건과 구리 갈매·다산 등을 거치며 기존 별내에서 잠실까지 당초 45분에서 27분으로 단축되...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8월 9일(금) 경기도의회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라 함) 관계자들과 광명시 관내 개발사업지역 보상지연 문제 해소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유종상 의원은 GH로부터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광명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개발사업의 현황, 주민과 기업의 이주대책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보상시기 지연으로 인한 지역 민원 해소를 위한 협의를 이어갔다. 유종상 의원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지역에 대한 보상이 늦어져 가중되는 이자부담과...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양우식 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연일 경기도 비서실 및 보좌기관에 대한 견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집행부 업무보고에 관한 근거 규정 마련을 예고한 바 있다. 도지사 비서실과 보좌기관은 지난 6월 정례회에서 의회운영위원회 소관부서로 편제되어 이들 부서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와 행정사무감사가 가능해졌지만 도는 지난 7월 임시회에서 업무보고 요청에 불응하며 자료를 제출하지 않고 관계 공무원이 무단 불출석하여 운영위 운영에 차질을 빚었다. 이에 양우식 위원장은 “집행기관의 정책결정 ...
경기도의회 이채영 경제노동위원회 위원(국민의힘, 비례)은 경기연구원과 함께 「산업현장 리튬배터리 화재와 대응 정책 토론회」를 12일(월) 오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채영 의원이 좌장으로 토론회를 이끌고, 최정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방재화재본부 화재센터장이 산업현장에서의 리튬배터리 화재 및 대응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나섰다. 최정윤 화재센터장은 실제 산업현장 사고사례들을 소개하며 “차량 생산공장, 배터리 제조공장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며 “리튬이온전지의 화재 위험성은 아무리 강...
2009년 850만 관객을 동원한 하정우 주연의 영화 ‘국가대표’는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극적인 요소가 가미되었으나 비인기 종목의 얇은 선수층과 열악한 지원은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민선 8기 경기도 대표 정책인 체육인 기회소득은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체육인에게 체육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 확산을 목적으로 하며, 제도 설계시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수집하였는데 비인기 종목 선수의 실태는 지금도 나아지지 않고 있...
경기도는 12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도정 캐릭터인 봉공이를 활용한 ‘봉공이와 함께 식중독 예방!’ 이모티콘을 2만 5천 명에게 무료 배포한다. 봉공이 캐릭터 이모티콘을 활용한 식중독예방 캠페인은 경기도와 경기도 식품안전정책지원단에서 기획해 추진하는 것으로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식중독 예방 3대 수칙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메시지를 귀여운 이미지를 통해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움직이는 이모티콘으로 제작했다. 일상생활에 자주 사용하는 표현과 함께 제작해 활용도가 높을 ...
경기도가 여름철 해충방제와 내수면 생태계 보호를 위해 도 10개 시군 도심 하천에 12일부터 14일까지 토산어종 미꾸리 치어 3만 마리를 방류한다. 미꾸리(Misgurnus anguillicaudatus)는 잉어목 기름종개과의 민물고기로, 하천의 바닥을 파고 들어가 산소를 공급하고 수질을 정화하는데 도움을 주며, 모기·하루살이류 유충의 천적으로 여름철 친환경 방제에도 탁월하다. 특히, 미꾸리의 주 먹이인 동양하루살이는 입이 퇴화해 사람을 물지 않고 감염병을 옮기지 않는 무해한 곤충이지만, 불빛을 보고 달려드는 습성이 있다. ...